9일 오후 11시49분 기준…개표율 33.34%
9일 자정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20대 대선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두 후보의 격차가 2%P 내로 좁혀진 것이다.
9일 오후 11시50분 기준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49.18%, 47.51%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9분 기준 개표율이 33.34%를 기록 중이다. 이 후보가 554만1220표, 윤 후보가 535만3193표를 득표하고 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3만8111표(2.11%),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8만6099표(0.76%)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번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1%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광주(81.5%), 전남(81.1%), 전북(80.6%) 등 호남 지역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개표는 선관위 방침에 따라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 분부터 먼저 개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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