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민주당 34% 동률…金‧李 부정 평가 압도적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째 35%로 제자리걸음 중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34%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기현‧이재명 양당 대표의 역할 수행에 대해선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두 배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 대통령의 현재 국정 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잘 하고 있다’ 35%, ‘잘못하고 있다’ 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이거나 응답을 거절한 비율은 5%였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중순 이후 2주 연속 하락세였다가 최근 2주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5%로 가장 높았지만 직전 조사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노조 대응’이 10%, ‘부정 부패‧비리 척결’이 4%로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1위 역시 ‘외교’(25%)였다. 뒤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전주 대비 8%포인트나 상승해 9%를 기록했다. ‘경제‧민생‧물가’도 9%로 공동 2위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민주당 34%로 동률을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갤럽은 이번 조사에서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도 물었다. 그 결과 김기현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 평가는 57%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의 경우 긍정 평가 32% 부정 평가 60%였다. 양당 대표 모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훨씬 웃도는 결과를 받아 들었다.
두 대표 모두 각자의 진영에서 후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53%는 김 대표가 ‘잘한다’고 봤고, 민주당 지지층 역시 61%가 이 대표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양당이 확보해야 할 중도층에선 두 대표 모두 야박한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에 대한 중도층의 긍정 평가는 28%(부정 평가 57%), 이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부정 평가 63%)로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전체 응답률은 9.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건은
1, 전라도출생
2. 진짜 혁신을 하지 않을 분.
3.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시침떼기에 능하신 분.
4. 나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알아서 기실 분.
5. 돈봉투와 코인사건을 두루뭉실하게 수습해주실 분.
6, 강남권 아파트 2채이상 소유자.
조만간 혁신위원장 인건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민생에 더욱 가열차게 매진하면서 누구라도 에외없이 쑤시고 찢어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