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히든 패배자’ 양성소인가

한국수출입은행은 2009년부터 히든챔피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될성부른’ 중견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난해 말까지 히든챔피언 인증을 받은 곳...

‘박근혜 청와대’ 대해부...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100명 중 TK 24명

국정 운영의 핵심은 조화다. 집권 여당과 정부, 그리고 청와대 등 이른바 ‘당·정·청’이 삼위일체로 하모니를 이룰 때 국정 운영이 원활히 수행된다는 얘기다. 집권 여당은 법 재·개...

뒷돈 드나드는 터널, ‘불안’이 뻥 뚫렸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지난해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고속도로 터널 안전에 필요한 자재를 빼돌려 부당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검찰은 즉시 조사...

장관급 이상 공직자 절반은 ‘신의 아들’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한창이다. 충남도지사를 지낸 3선 중진 의원에 집권 여당 원내 사령탑인 원내대표까지 맡았던 만큼 국회 인사청문회는 무사히 통과할 것이라는 관측이 ...

어린이집에서 아이 한 달에 한 명꼴 사망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경찰과 정치권이 뒤늦게 어린이집들에 대한 단속과 점검에 나섰으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

아기 물티슈 유해성 ‘엉터리’ 조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이 12월1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표원의 물티슈 실태조사는 지난 8월30일 시사저...

판검사 출신 불러들여 해결사로 쓰나

#1.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인 ㄱ 변호사는 2013년 대기업 L사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ㄱ 변호사는 현재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의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그런데 ㄱ 변호...

“아파트 관리비 비리, 세월호만큼 큰 사건 될 것”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일을 해본 동대표들은 하나같이 ‘김부선 아파트 관리비 비리’ 사례를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강조한다. 서울의 한 아파트 동대표인 주 아무개씨는 “세월호 ...

“4년 동안 난방비 한 푼도 안 낸 집도 있다”

관리비 이슈는 해묵은 이야기다. 그럼에도 여전히 고구마 줄기처럼 끝이 없다. 깊이 박힌 비리의 뿌리는 썩을 대로 썩어서 악취가 날 정도다. 정부와 경찰은 손을 놓고 있다. 정부와 ...

“대선 때 고생했지, ○○○ 감사로 가시지”

‘낙하산 감사’는 자니 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었다. 상임 감사가 임명된 91개 공공기관 중에서 23개 기관에서 ‘친박 낙하산’ 인사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박근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