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남북 합의 6개항, 文이 던진 이슈에 金이 답한 것”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9일 오늘의...

[뉴스브리핑] 출산율 1.05명, “대한민국이 사라져간다” 쇼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28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월1일 ...

[신동기의 잉여Talk] 논어에서 배우는 ‘헬조선 탈출’ 설명서

공자의 제자 자로는 성격이 급했다. 그래서 공자는 자로를 두고 일찍이 ‘제대로 된 죽음을 맞지 못할 것이다’(不得其死)라고 했다. 자로는 공자의 예언대로 난(亂) 중에 죽었다. 그...

특활비가 빚어내는 지난 10년간의 ‘기묘한 데자뷰’

결국,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가 MB의 발목을 잡게 될까.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특수활동비(특활비)와 자동차부품업체 다스(DAS) 의혹 관련 수사로 최근 MB 측근들이 잇따라 ...

측근 관리 실패한 MB, 검찰 포토라인 앞에 설까

※ '향후 정국에 영향 미칠 MB發 '5대 변수' (上)' 편에 이은 기사입니다.​ ■ 3. ​MB 부인·아들 등 가족 수사로 번질까 MB 진영...

핵심 측근들은 왜 연이어 MB에 등을 돌리는 것일까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이제는 전면전이다.” 과거 친이계로 활동한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근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그의 말에서 단호함보다 절박함이 더...

정두언 “MB는 정치인 아니다. 정치가 뭔지 모르는 사람”

정두언 전 의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다. 1월17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 이후 정치권에서 MB 진영의 노림수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을 때, ...

文 정부 첫 사면, 정치권 화약고 건드리나

문재인 대통령은 12월6일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사면은 준비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종교 지도자들의 입을 통해 사면 건의가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

[Today] 민주당과 국민의당 결국 다시 합치나

너무나 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19대 장미대선이 마무리됐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새로운 정부,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과 관련해 쏟아지...

‘문고리’ 끗발에 장관도 벌벌 긴다

“차관이 장관보다 위다.” “비서관이 수석(비서관)보다 세다.” ‘말이 안 되는 말’이지만 권력 세계, 특히 우리 공직사회에서는 얼마든지 성립한다. 최고 권력자(대통령)와의 ‘거리...

청와대 ‘문고리 권력’에 쏠리는 눈

“청와대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청와대에도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당의 새 지도부가 필요하다.” 시사저널이 새해 벽두인 1월1~3일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을 대...

5대 사정기관, 531개 기업에 칼 들이댔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재계에는 어김없이 사정(司正) 한파가 휘몰아쳤다. 특히 이전 정권에서 특혜를 받아 승승장구했던 기업들이 사정기관의 1차 표적이 됐다. 국세청·검찰 등 사정 당국...

'MB 지우기' 사정 1호는 KT&G?

“KT&G가 박근혜정부의 사정 1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KT&G는 ‘대기업 및 공기업 사정’과 ‘MB(이명박 전 대통령) 지우기’라는 새 정부의 두 가지 목표에 모두 부합하지 않...

국세청·검찰·경찰 달라붙은 KT&G

민영화되긴 했지만 공기업 성격이 강한 KT&G의 민영진 사장을 둘러싸고 사정기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KT&G는 지난 2002년 민영화됐지만 여전히 직간접으로 권력 입김이 미치는 ...

짐 싸지 않으면 강제로 끌어낸다

18대 대선을 눈앞에 둔 지난해 12월 초, 일부 공공기관 수장(首長)들이 정치권 언저리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정황이 여의도 정가 곳곳에서 포착됐다. 대선이라는 민감한 시기에 정치권...

‘형님 사면’ 카드, 쥐었다 놓았다

“최근 들어 VIP(이명박 대통령)에게 SD(이상득 전 의원) 근황이 자주 보고된다고 한다. 보고 내용 중에는 옥살이를 하는 SD의 고충과 관련한 정보가 많다. 팔순이 다 된 형이...

성공한 대통령 만드는 전위대

‘“쎄다고 해서 사람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나….”대통령직인수위(이하 인수위)에 업무보고를 하러 갔던 공기업 사장 ㅈ씨는 분을 삭이지 못했다. 국회의원 배지도 달아봤던 ㅈ씨에게 한 ...

대통령의 사과

두 달 전쯤엔가 한 독자에게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편지는 요즘 보기 드물게 손글씨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보낸 분의 정성이 한눈에 느껴지는 필체였습니다. 하지만 가지런한...

독특한 학풍 속에서 쑥쑥 큰 거목들

서강대학교는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음에도 진작 명문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사립대학교이다. ‘서강대’ 하면 투명한 학풍을 중시하는 가톨릭계의 미션 스쿨, 공부 열심히 시키는 학교, ...

떵떵거리던 MB 인수위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며 지내나

이명박 대통령 탄생과 함께 출범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멤버는 총 2백28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국회, 행정부 등 핵심 요직에 두루 기용되었다.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