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브리핑]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집중단속

세종특별자치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과 관련한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예방과 관련한 용품의 수요 급증으로 매점매석 ...

추석 음식 베란다에 두지 말고…육류엔 설탕 대신 배나 키위 이용 

■ 제수용품 등 장보기 요령일반적으로 대형 할인마트에서 추석용 음식을 사다 보면 1시간을 훌쩍 넘긴다. 카트나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방치될수록 세균이 증식할 우려가 있다...

[전남브리핑] 전남도, 신안에 관광레저타운 조성

전남도와 신안군은 1일 지오그룹과 2200억원을 투자해 신안 자은도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신안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

달걀 껍데기에서 ‘산란일자’ 확인하세요

소비자는 2월23일부터 달걀 생산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달걀 껍데기에 산란 일자가 표시되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 강화를 위해 추진해온 '달...

마늘 주산지 ‘창녕마늘’ 경매 시작 됐다

마늘 주산지인 경남 창녕군에서 마늘 경매가 시작됐다. 창녕농협은 지난 19일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 공판장에서 마늘 임시 경매를 시작했다. 이날 경매에서 대서마늘 상품 가격(Kg당)은...

GMO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의 온도 차이

얼마전 '소비자는 모르는 그들만의 GMO 표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월 GMO에 대한 새로운 표시기준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실효성이 없다는 ...

소비자는 모르는 ‘그들만의 GMO 표시’

그동안 소비자는 마트에서 유전자변형식품(GMO)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GMO 수입량은 세계 1~2위를 달리지만, GMO 표시 대상에 해당하는 가공식품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실...

[노진섭 기자와 건강 챙기기] 15년째 GMO 식품을 보지 못한 이유

한국은 2001년부터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를 시행해왔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시장에서 GMO 표시가 붙은 식품을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표시 대상이 정해져 있었기 ...

GMO로 만든 간장은 GMO가 아니다?

개정된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가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GMO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게 될 것 같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GMO를 재...

“GMO가 내 삶과 무슨 상관 있나”

식품 분야에서 이만큼 ‘뜨거운 감자’가 또 있을까? 1996년 처음 상업화된 GM(유전자변형) 농산물은 20년간 식품·농학·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격한 찬반 논란을 불렀다. 친(親...

실험용 쥐가 먹고 죽은 GMO (옥수수) 한 해 100만 톤 이상 수입한다

우리는 매일 유전자변형식품(GMO)을 먹고 있다. 간장·된장·고추장·식용유·카놀라유·올리고당·과자·빵 등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GM 콩·옥수수가 원료로 쓰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GS25 모든 도시락에 영양성분 표시한다

GS25가 도시락 영양성분을 표시한다. 칼로리와 당류,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신뢰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식약처 “햄·소시지 섭취 우려할 수준 아냐”

햄·소시지 등 가공육과 적색육 섭취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식약처가 진화에 나섰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WH...

아기 물티슈에 ‘소독용 원료’ 썼다

시사저널이 지난 8월30일 인터넷판에 ‘치명적 독성물질 든 아기 물티슈 팔리고 있다’를 보도한 이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본지는 영·유아용 ‘아기 물티슈’에 방부제 성분으로 쓰...

[단독] "치명적 독성물질 든 '아기 물티슈' 팔리고 있다"

3년 전인 2011년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원인모르게 잇따라 사망한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같은 해 8월3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원인 미상의 산모 폐 손상과 사망...

마블링 많은 고기, 활어회가 맛있다는 건 착각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맛있는 음식에는 ‘입에 살살 녹는’이나 ‘즉석’ ‘싱싱함’ 같은 수식이 따른다. 선홍색 육질에 눈꽃 같은 마블링이 촘촘히 박힌 부드러운 소고기, 수족관에서...

‘기름’지게 먹더니 ‘배’ 꺼지나

정유·주유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주유사 간에 가격 경쟁을 유도하겠다며 주유소 판매 가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9월1일에는 한 ...

말만 화려한 식품 안전 대책, 개념부터 바로잡아라

매년 반복되는 식품 사고가 올해는 식품 이물과 수입 쇠고기로 마감하는가 했더니, 멜라민 파동이 전세계를 덮쳤다. 그로 인해 다시금 정부의 식품 관리 체계가 허술해서 사태를 더 확산...

도대체 믿고 먹을 것이 없다

‘자 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라는 옛말이 있다. 중국산 멜라민 파동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믿고 먹을 것이 없다”라는 소리가 곳곳...

무심코 전화 한 통이 건강 해칠 수 있다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최근 유해론 쪽으로 쏠리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에 얼마나 해를 끼치고 있을까? 이 그 실상을 알아보고 대응책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