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충남도 온라인거래 활성화…지역경제 효과 톡톡

충남지역 소재 기업들의 활발한 온라인거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지역 온라인거래 사업체는 지난 2010년 965개에서 2020...

[천안24시] ‘천안시민의 종’ 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천안시민의 종’이 7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천안시는 지역개발사업에 밀려 철거된 뒤 제작사에 보관중이던 천안시민의 종을 시청사 앞으로 이전·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24시] 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2월부터 사전컨설팅

경기도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군 공모를 오는 4월24일까지 진행한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

[2024년 이렇게 바뀐다-노동·복지] 고소득자 건보료 뛰고 약자 복지 강화

해마다 팽팽한 대립 속 난산 끝에 확정되는 최저임금은 2024년에도 1만원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노동자들은 2023년보다 2%대 인상된 최저임금을 받는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 ...

학자금 이자 면제 대상·기간 확대…대출금리 1.7% 동결 추진

내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가 연 1.7%로 유지되면서 7학기 연속 동결될 전망이다. 취업 후 발생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의 면제 대상과 기간도 확대된다.교육부는 22일 서울...

[진주24시] 진주시, 고속도로 휴게소에 특산물 홍보관 조성

경남 진주시는 진주휴게소에 들어설 농·특산물 홍보관의 설계안과 전시내용이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농업...

정부 무색하게 하는 수능 수석들의 공통 키워드 3가지

재수와 의대, 그리고 시대인재. 올해 수능 수석의 공통점을 뽑으라면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학부모 사이에선 교육비 부담에도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란 문구가...

1인 가구 비중 또 ‘역대 최대’…소득은 전체 평균 절반 수준

1인 가구 비중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연 소득과 자산 모두 전체 가구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절반 이상은 40㎡(...

지난해 가구소득 평균 6762만원…1억원 넘는 가구 비중은 20%

2022년 가구당 평균 소득이 6762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연도보다 292만원(4.5%) 증가했다. 양극화를 보여주는 소득분배 지표인 지니계수도 개선됐다. 다만 '은퇴...

1인 가구, 평균보다 소득 낮고 빈곤율 높아…노인층 ‘심각’

1인 가구의 절반가량은 소득이 평균 가구 보다 훨씬 낮고, 빈곤율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제2차 통계행정데이터 ...

전남도,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은 빈말이었나…‘전국 최초’ 자랑 무색

전남도의 60세 이상 모든 치매 치료 환자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 계획이 졸속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내년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고령 치매 치료 환자들에게 일정액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고양24시] 이동환 고양시장,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총회’ 유치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 중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에 참석해 버나디아 이라와티 찬드라데위 사무총장과 2025년 UCL...

[서부경남24시] 해풍맞고 자란 남해시금치 '보물초' 본격 출하

경남 남해군의 효자 농산물이자 맛있는 겨울 노지 시금치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물초’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9일 남해군 새남해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열린 보물초 초...

[하동24시] 하동예술단 창단…“문화로 힐링하는 도시 조성”

경남 하동군 최초의 군립 예술단이 창단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8일 하동군은 하동만의 특색있는 공연을 위해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 분야 3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

김대기 비서실장 “글로벌 불안정 매우 커…서민·약자 두텁게 보호”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7일 “경제 불확실성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서민들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대통령실은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 ...

[동두천24시]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 관계자...

[서부경남24시] “치매 걱정 NO” 의령군, 통합관리에 의료비 지원까지

경남 의령군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의령군 역시 60세 이상 인구 100명당 치매 환자...

[전북24시] 전북교육청, 재정 운용에 ‘비상’…교육예산 대폭 감소

올해 전북 교육예산이 정부의 교부금 감소로 크게 줄게 돼 재정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 교육 당국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재정 수요를 억제하고 사업 재검토 등으로 세출을 줄이되,...

빠르게 늙어가는 대한민국…2년 뒤 ‘초고령사회’ 된다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50만 명에 육박했다. 이 속도대로면 2년 뒤인 2025년에는 한국 사회가 국민 5명 중 1명이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2...

매달 20만원 지원 ‘청년월세제도’ 소진율 15% 그쳐…이유는?

정부가 지난해 8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시행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실적이 눈에 띄게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기준이 까다로운 데다, 담당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