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리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5년 만에 탐방객 2000만명 돌파

무등산 탐방객 수가 2013년 국립공원 승격 이후 2000만명을 돌파했다. 6월19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누적된 무등산 탐방객 수는 200...

[경기브리핑] 경기도,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전자태그 확대 보급

경기도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올해 도내 아파트 1000개소에 이동형 충전기 사용을 위한 전자태그를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2월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선...

기업 지원은 '경제 살리기', 서민 지원은 '도덕적 해이'?

정부가 대규모 빚 탕감책을 내놓은 가운데,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만만치 않다. ‘빚은 버티면 된다'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반론도 있다....

“죽지 못해 살고 있다” 위기의 노인들

5월25일 오전 11시, 어렵게 김 할머니를 만났다. 김 할머니는 당초 약속된 장소에 나오지 않았다. 핸드폰도 없는 탓에 골목길을 수차례 오갔다. 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는 어르신 ...

한국 사회 발목 잡는 구조적 모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해야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기 등판하는 새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재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 새 정부에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

남성·고령·저소득일수록 비만은 더 위험해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미용상 문제일 뿐 아니라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생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를 통해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처럼 인식되고 ...

공약(公約)인가, 공약(空約)인가

이들에게 표를 주면 ‘장밋빛 미래’가 있을 것만 같다. 적어도, 여야 4당이 내놓은 20대 총선 공약을 보면 그렇다. 하지만 유권자 입장에선 섣불리 공약을 믿기 어렵다. 이들이 제...

[대통령 업무보고] 국토부, 주거안정 위해 뉴스테이 10만 6000가구 부지 추가확보

정부가 내년까지 기업형 임대주택(이하 뉴스테이) 10만 6000가구의 부지를 추가 확보한다.국토교통부는 14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정부합동 업무보고회에서 이 같은...

서울시 `취준생`에 청년수당 월 50만원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취업준비생 등 3000명에게 월 50만원씩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 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

서울시 `취준생`에 청년수당 월 50만원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취업준비생 등 3000명에게 월 50만원씩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 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

서울시 `취준생`에 청년수당 월 50만원 지원

서울시가 내년부터 취업준비생 등 3000명에게 월 50만원씩 청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미취업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 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

우체국 쇼핑몰-나들가게, 오는 30일부터 바우처로 기저귀·분유 구매 가능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은 오는 30일부터 나들가게와 우체국쇼핑몰에서 바우처 포인트로 기저귀나 조제분유를 구매할 수 있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보건복지부, 중소...

산업부, 에너지 바우처 사업 업무 협약 체결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급사 및 국민행복카드사(비씨·롯데·삼성), 주택관리공...

[예산 인사이드] 정부, 저출산 ‘골든타임’ 시기에 복지 축소

정부가 2016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 분유 지원 사업을 축소한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했던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공약이 후퇴하면서 저출산 ‘골든타임(Golde...

최상위 100명 중간층 소득 1078배 벌어

대한민국 소득 상위 10만 명은 국민 전체 평균의 15.5배를 번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상위 100명의 평균소득은 중간층 소득의 1078배나 됐다.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오제세 의...

80만 저소득 가구에 12월부터 에너지 바우처 지급...예산 1000억원 지원

올 겨울부터 약 80만에 이르는 에너지 취약 가구에 난방 에너지를 골라서 구입할 수 있는 카드 방식의 바우처가 지급된다.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