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020-04-18 20대 국회에 바란다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선거가 끝났다. 되짚어 읽을 곳이 많은 선거 결과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다수 국민은 국가의 보호 안에서 더불어 살기를 바랐다. 4·3 전날 시작해 4·16 전날 끝난 선거기간은 ... 사회 2020-04-02 경찰, ‘n번방’ 등 디지털성범죄 140명 검거…23명 구속 경찰이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한 혐의로 140명을 검거해 23명을 구속했다.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정치 2020-04-02 황교안 ‘n번방 호기심 발언’ 일파만파…총선 악재 되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황 대표는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 2020-03-27 [밀양24시] 황걸연 밀양시의원 “청소년 위한 정책개발·예산 확대해야” 황걸연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은 “올해 밀양시의 전체 예산 8045억원 중 청소년보호 및 육성을 위한 예산은 14억원으로 전체예산의 0.18% 밖에 되지 않는다. 이마저도 대부분이 ... 사회 2020-03-25 N번방의 ‘그놈’들 전원 신상공개 가능할까 [시사끝짱]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n번방’ 회원 전원의 신상도 공개될지 관심이 ... 사회 2020-03-25 ‘텔레그램 n번방’ 26만 명에 조여 오는 수사망…검‧경 칼 빼들었다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검‧경이 모두 칼을 빼들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전담 인력을 구성하면서다. 특히 검‧경 모두 주요 피의자인 조주빈뿐만 ... 영남 2020-02-04 [밀양브리핑] 밀양시의회 임시회 폐회…열차운행 대정부 건의안 등 의결 지난달 1월31일부터 5일간의 회기일정으로 열린 밀양시의회 제216회 임시회가 1개의 대정부 건의안 채택과 4개 조례안을 의결하고 2월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허홍 의원이 ... 사회 2019-03-27 정준영 구속에도…여전히 몰카 판치는 ‘인터넷 카페’ ‘경고!! 본 게시물은 몰카 촬영물이 아닌 여친(여자친구) 동의 하에 촬영 및 카페에 업로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이런 글귀가 여성의 나체 사진 밑에 적혀 있었다. 한 인터넷 성... 사회 2018-10-12 여성들의 절규 “나는 죽어갔다. 너의 야동이 되기까지…” 정부와 사법당국이 디지털성범죄에 칼을 빼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성인사이트나 SNS, 웹하드에는 피해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은 늘어만 가고... 사회 2018-10-07 “디지털 성범죄자에 징역형” 청와대 청원 사흘 만에 20만 돌파 한 여성 연예인과 ‘폭행’ 공방을 벌여왔던 전 남자친구가 둘 사이의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유포 협박을 한 의혹이 제기되며 ‘디지털 성범죄’를 엄벌해달라는 여론이 거세다. 연인 관계... 사회 2018-07-12 ‘소비자 만족도 1위 성범죄 전문변호사’는 없다 ‘성범죄 전문변호사’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약 1800건의 웹사이트가 뜬다. 상당수가 특정 법무법인을 광고하는 내용이다. 성범죄를 다룬 여러 언론매체 기사에서도 “사건 초기부터 성... 사회 2018-02-01 지워도 지워도 계속 올라오는 사이버성범죄와의 싸움 지난해 12월, 한양대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지인 16명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음란물과 합성해 소지하고 있다가 발각됐다. 당시 사건의 피해자 A씨는 1월24일 시사저널과 만나 “...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