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도 감동할 ‘정성’을 차린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명절을 앞두고 누구보다 바빠지는 사람은 다름 아닌 주부들일 것이다. 불경기 속 고물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시장을 돌아다니...

김정란씨의 성공 팁 “신뢰가 생명이다”

1. 고객의 가려운 곳을 파악해 틈새를 공략한다.제사 음식에 익숙지 않거나 시간에 쫓기는 젊은 주부들, 명절 증후군을 앓는 주부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제사 음식을 만들 수 없는 사...

“소형 점포·인터넷 업종이 뜬다”

2008년 창업 시장은 미국발 금융 위기가 경기 침체로 이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었다. 영세 자영업자들은 ‘환란이 다시 찾아온 것 같다’ ‘외환위기 때보다 상황이 오히...

더러운 신발 잘 빨아주니 단골이 수두룩

금융 위기로 시작된 불황의 여파로 창업시장도 된서리를 맞고 있다. 소비 위축으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데, 점포 비용과 인건비 등은 줄어들기는커녕 꾸준히 오르고 있어 ‘수익보다 적...

아파트 단지가 돈 벌어준다

신발세탁업에 대해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 소장은 “유행성 사업이 아닌 생활 밀착형의 안정적인 사업으로 시장의 규모가 모든 가정으로 넓고,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지만, ...

줄 서서 먹으니 더 돋보이네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 소장은 “1층 소형 음식점은 바쁜 시간에는 고객들을 모두 수용하지 못해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특별히 홍보를 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매장을 ...

‘틈새 점포’ 찾자 없어서 못 판다

창업자들은 어떤 곳에 가게를 열어 장사하기를 원할까. 물론 자금에 여유가 있다는 전제 하에 말이다. 열에 아홉은 번화가나 역세권, 오피스 밀집 지역을 1순위로 꼽기 마련이다. 유동...

음식업 주춤 …여성 창업ᆞ외국어학원 ‘쑥쑥’

2007년 전국의 총 사업체 수는 3백26만2천7백81개로 전년보다 1.1% 증가, 1999년 이후 9년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퇴직 또는 명예퇴직자, 대...

동네 중국집이 사라져간다

하루에도 수십여 개의 점포가 간판을 올렸다가 내리는 창업시장. 그중에서도 음식업만큼 부침이 심한 업종도 없다. 진입이 쉬운 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부터 20...

통계를 보면 ‘성공 창업’ 보인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했다. 창업 시장에도 예외는 아니다.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면 실패를 줄일 수 있음...

전단지 돌리고 청소기 돌리니 입소문도 도네

‘장사’의 기본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특히 불황일수록 예비 창업자들은 ‘최소한의 자본금으로 최대의 수익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아이템 찾기’에 혈안이 된다....

고객의 ‘입맛’은 변한다

1. 자격증보다는 실무 경험대다수의 사람이 제빵사 자격증만 가지고 있으면 제과점 창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자격증보다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때문에 자...

그곳에만 먹히는 빵을 찾아라

창업 시장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식자재 값이 오르면서 덩달아 음식 값까지 오르자 소비자들은 가장 먼저 외식비를 줄이고 있다. 창업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계의 ...

손님의 이익을 먼저 챙겨라

창업 전문가들은 외식업의 장점으로 재고 상품이 없다는 것과 바로바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꼽고 있다. 운영을 하다 보면 외식업의 회전율이 비교적 일정해 판매량 예측이 가능하므로...

맛을 지켜야 단골 손님이 는다

우리나라에서 ‘창업’이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후반 무렵이다. 당시 외환위기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구조 조정에 돌입하면서 명예퇴직자가 증가했고, 이...

“오리고기 안 되면 돼지고기 팔면 되고~” 생각대로 안 되는 자영업자들의 현실

서민들의 삶이 고달프다.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연초부터 치솟던 물가를 압박하면서 장보기가 겁이 날 정도다. 내핍 생활도 이제 한계에 왔다. 하루가 다르게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

‘웰빙’ 다시 뜨고 ‘키즈·실버’ 자라고…

대한민국 직장인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회사에 다닐까. 정답은 ‘창업’이다. 한 창업컨설팅회사의 설문조사 결과 1천명 중 7백50여 명이 ‘사장’을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특...

자녀 많을수록 추가 공제

국세청이 내놓은 연말정산에서 근로자들이 유의해야 할 9가지 체크 포인트1. 공제 대상 부양 가족은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 1인당 100만원씩 기본 공제되는 부양 가족의 범위는 연...

연말정산, 인터넷 으로 ‘술술’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인 12월이 되면 신문·방송에서 ‘연말정산’을 잘 챙기라고 조언한다. 대다수 직장인들이 회사의 독촉에 못 이겨 얼렁뚱땅 연말정산 서류를 작성하곤 한다. 연...

일에 지친 당신, 집안일 놓고 떠나라

'바쁜 나 대신 누가 설거지 청소 좀 대신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등장한 것이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이다. 초기에는 누가 살까 했던 제품들이었지만 이제는 싱글족과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