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24시] 화성시,설 연휴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화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0시부터 12일 24시까지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정부의 2024년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인 고속도로 통...

[함안24시] 함안군, 봄꽃 만개한 악양둑방서 홍보 유튜브 촬영

경남 함안군은 봄꽃이 만개한 악양둑방길에서 라이브 버스킹 유튜브를 촬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일환이다.함안군은 봄꽃 경관지 악양둑방을 감미로운 노래와...

[충남24시] ‘자전거 타기 좋은 천안’ 자전거 인프라 확충

천안시가 시민 건강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자전거도로 개설 및 정비 등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를 조성 중인 천안시는 노후화되...

[울산24시] 울산시, 주민감사 청구 기준 완화…주민 자치 구현

울산시는 ‘울산시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10일자로 공포·시행한다. 주민감사 청구 연령기준을 낮추고, 청구기간을 완화하는 게 골자다.울산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

[전북24시] 전주교도소에서 23명 집단감염…재판 차질 불가피

전북 전주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교도관과 재소자 23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가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거창24시] 거창군, 전통시장 체험행사 개최…경품 제공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전통시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0일 거창군에 따르면, 거창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전남브리핑] “전남교육청, 편의입찰 관행으로 혈세 낭비”

전남도교육청이 물품 구매 과정에서 특정상표·규격·모델을 지정해 계약하는 편의입찰 관행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지난 15일 열린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

[단독]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 ‘황제 워크숍’ 논란

인천 미추홀구청이 김정식 구청장을 포함한 7명의 2박3일짜리 워크숍에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해 ‘황제 워크숍’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워크숍 예산 중 절반 이상이 강...

[단독] ‘문재인 특보단’ 횡령에 검찰 부실수사 의혹까지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는 대규모 특보단을 운영했다. 이 특보단 모임인 ‘광화문미래전략포럼’(이하 광화문포럼)에서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광화문포럼의 일부 지도부가 수억원...

“취업률 100% 보다 세계경영 주역 양성이 중요”

‘김우중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글로벌 청년사업가(GYBM) 프로그램 수료자가 올해로 1000명을 넘어선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 전 회장의...

'곳간 열쇠' 한 손에 쥔 영화진흥위원회 간부의 전횡 배경은

예산 편성과 지출 업무를 통합한 영화진흥위원회의 구조적 문제점이 사내 체력단력실 운영과 관련한 특정 동호회의 특혜 문제로 불거졌다. 재산 피해가 없는 절차적 문제라고는 하지만, 예...

“브렉시트가 터졌는데 물어볼 곳이 없네…”

“영국이나 유럽 쪽은 물어볼 데가 없어서 난감하네….”브렉시트로 세계 경제가 혼돈의 시간을 맞이했을 무렵, 국내 언론사에서도 난감한 상황을 맞았다. ‘유럽의 정치․경제 전망에 관해...

학생 좋고 선생 좋은 ‘교육 직거래’

이상한 학원이 있다. 숙제가 없다. 지겨워하는 학생을 억지로 붙잡지도 않는다. 학생은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오고 간다. 매일 오는 학생도 있고 일주일에 두 번만 오는 학생도 있다....

입학설명회가 ‘부패 멍석’ 깔았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대학학원 주변에는 각종 입시·보습학원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특목고 전문 학원을 강조하는 간판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입시 비리의...

“지식민족주의 전사 키우자”

박사과정 학생에 장학금…연구 전념토록강명구 교수(서울대ㆍ신문학)는 얼마전 ‘한국의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학술회를 마치고한 외국학자로부터 “당신 나라가 언제 어떻게 모더니즘을 경험...

‘죽은 전인교육의 사회’ 사립 中高

교사가 한 학생을 완전한 인격체로 길러내려면 오랜 시간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형의 선고, 지계처분 또는 법에서 정하는 사유에 의하지 않고는 면직되지 않는”...

예술 교육 현장에 ‘선생님’이 없다?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김 아무개씨는 지난해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연극을 가르쳤다. 김씨의 교안은 셰익스피어의 . 학생들은 대가의 작품이라고 주눅 드는 법 없이 작품을 ‘확’ 바...

EBS-사교육 ‘3차 대전’돌입

저거 7년 전에도 나왔던 건데.” 현직 고등학교 교장인 조 아무개씨(61)는 지난 2월17일 교육인적자원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 발표를 보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그 날 안병영 교육...

학원은 재벌, 강사는 갑부

신림동 고시촌의 최대 수혜자는 유명 법학원과 강사들이다. 법학원 베리타스는 요즘 신림 고시촌에서 ‘뜨고’ 있는 학원이다. 라틴어로 ‘정의(veritas)’를 뜻하는 이 학원은, 지...

“여백을 행복하게 채울 마인드부터 가져라”

서울에 사는 이상훈씨(33)는 1년 전부터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른바 투잡스족(two jobs족: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된 덕이다. 그는 낮에는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