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씨(본명 조태규·42)가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7월18일 검찰에 넘겨졌다. 강씨는 7월9일 밤 8시경 경기도 광주시 본인의 집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상행동을 보인 이유로 마약 투약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 사건 당일 체포된 강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영장심사를 앞두고 “오빠로서 미안하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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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씨(본명 조태규·42)가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7월18일 검찰에 넘겨졌다. 강씨는 7월9일 밤 8시경 경기도 광주시 본인의 집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상행동을 보인 이유로 마약 투약 의혹까지 제기된 상태. 사건 당일 체포된 강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영장심사를 앞두고 “오빠로서 미안하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