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혜민이 남산타워가 보이는 자택을 공개한 이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의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올랐다. 혜민이 한때 보유한 건물을 자신이 운영하는 단체에 팔아 이익을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됐고, 자신이 개발한 명상앱의 홍보활동도 비판을 받았다. 이에 “무소유가 아닌 풀(full)소유”란 조롱이 뒤따랐다. 혜민은 결국 11월15일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수행 기도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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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혜민이 남산타워가 보이는 자택을 공개한 이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그의 과거 행적이 도마에 올랐다. 혜민이 한때 보유한 건물을 자신이 운영하는 단체에 팔아 이익을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됐고, 자신이 개발한 명상앱의 홍보활동도 비판을 받았다. 이에 “무소유가 아닌 풀(full)소유”란 조롱이 뒤따랐다. 혜민은 결국 11월15일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수행 기도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