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서 ‘소 럼피스킨’ 의심신고…전남 축산농가 긴장

전남에서도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전남 축산 농가에 초비상이 걸렸다. 현재 전남 도내 축산농가에서 한우와 젖소 등 65만 마리를 사육중이다. 2...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가동 중지…광주시 손실 4300억”

전남 나주 SRF(Solid Refuse Fuel)열병합발전소 가동 중지에 따른 광주시의 손실 4300억 원이 매몰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난방공공사와 나주시가 체결한 상생...

단속 카메라가 왜 과수원에…택시기사의 수상한 흔적

제주에서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를 훔쳐 과수원에 파묻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 등에 따...

[차세대리더_IT·스타트업]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공동 창업자인 김본환(41) 로앤컴퍼니 대표는 폐쇄적인 법률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12년 정재성 부대표와 함께 로앤컴...

“실적 나빠서” 동료 배달기사 오토바이 브레이크 절단한 40대 실형

자신의 배달 실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주차된 동료 배달 기사들의 오토바이 제동 장치를 훼손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중손괴와 재물손괴...

칭다오 맥주 ‘위생 논란’에…“수출용은 별도 공장서 제조”

중국 칭다오 맥주 3공장에서의 방뇨 영상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칭다오 맥주의 국내 수입사가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국내용 제품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칭다...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남성 구속 송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토치를 둔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특수협박·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홍아무개씨를 구속 송치했다.앞서 홍씨는 지난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40대 성범죄자, 수도권 진입…공개 수배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4분께 충북 괴산군 사...

40대女 초등학교 운동장 끌고가 성폭행…범인은 ‘중학생’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폭행한 10대 남학생이 구속 송치됐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18일 강도강간 및 강도상해,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부산24시] 부산 공공기관,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수익금 아동 지원”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민간 회사인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손잡고 부산의 우수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저소득가정 아동 영양지원에 나선다.16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부...

‘40억 불법도박’ 벌이다 파산…은행 강도로 전락한 40대男

대전의 한 신협에서 현금 3900만원을 빼앗아 베트남으로 도주했던 40대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16일 대전지검 형사3부(조재철 부장검사)는 특수강도, 상습도박 등 혐의로...

“괴롭힌 권력자에 심정 표현”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男 구속영장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에 흉기와 토치를 두고 간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특수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42)씨에 구속영장을 ...

“우리도 한계” 가자 주민 생명줄 ‘라파 통로’에 장벽 세운 이집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대피령을 내린 가운데, 주민들의 생명줄인 가자지구와 남쪽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통로'가 막혔다. 13일(현지 시각) ...

목포서 숲체험 도중 사라진 네살배기 여아, 바다 빠져 사망

전남 목포에서 숲체험을 하던 네살배기 발달장애 어린이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목포소방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분께 목포시 용해동 ...

인천서 채팅앱으로 만난 日 관광객 폭행·갈취한 캐나다인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게 된 일본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캐나다인이 재판에 넘겨졌다.12일 인천지검 형사3부(남계식 부장검사)는 강도 혐의로 캐나다 국적의 ...

‘신변보호’ 믿고 있었는데…올해만 3명 사망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음에도 또 다시 범죄에 노출돼 재신고한 사례가 최근 5년 간 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경찰청...

추석 연휴 서울 강북지역 상가 수십 곳 턴 20대 구속 송치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서울 강북 지역 상가 수십 곳을 턴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1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야간주거 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2...

“우리가 먼저” 심정지 환자에 순서 밀리자 폭언 퍼부은 보호자

응급실로 이송된 환자의 보호자가 나중에 온 환자를 먼저 치료했다는 이유로 의료진에게 폭언을 퍼붓고 난동을 부리다가 고소당했다. 10일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강원...

“승객에 양해 구했다” 시내버스로 아내에 운전연습 시킨 기사

운행 중인 시내버스 운전대를 연습 명목으로 자신의 아내에게 넘긴 버스기사를 해고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14일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구제...

‘다음’이 여론 조작 배후? 정부 여당 ‘포털 때리기’ 속내는

정부 여당이 ‘가짜뉴스’에 이어 ‘포털 때리기’ 공세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한국과 중국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 경기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의 ‘클릭 응원’ 페이지에서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