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1-04-29 ‘민식이법’ 첫 사망사고 운전자 “사고 지점 스쿨존 아니다” 주장 ‘민식이법’ 시행 후 첫 스쿨존 사망사고의 피의자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사고지점이 어린이 보호구역과 20~30m 떨어진 곳이므로 ‘민식이법’에 적용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29일 전... 영남 2021-04-28 [함안24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인상 경남 함안군은 5월11일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주·정차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최대 13만원까지 부과한다. 28일 함안군에 따르면, 일반도로에서 승용차... 사회 2021-04-01 ‘을왕리 참변’ 음주운전자 징역 5년…“기억 안난다” 동승자는 집행유예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역주행 해 치킨배달을 가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동승자는 피해자 사망에 공동 책임이 없다고 ... 사회 2021-03-30 음주운전 재판 중 또 사고 낸 40대…징역 1년6개월 ‘실형’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던 중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까지 낸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제주지법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및 무... 영남 2021-03-25 [의령24시]의령군,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조사 착수 경남 의령군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내부 개발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의령군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여부에 대한 특별조사를 시행한다.25일 의령군에 따... 사회 2021-03-25 만취한 母, 두 살 아이 탄 차량 도로 한복판에 주차 차안에 두 살배기 아이를 남겨둔채 8차선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사라진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시흥경찰서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등 혐의로 A(42)씨를... 사회 2021-03-23 “술 취한 의사가 제왕절개 집도하다 아기 숨져” 靑 청원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병원 측의 안이한 대응과 만취한 의사의 제왕절개 수술 집도로 결국 아기가 숨지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3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수술을 집... 사회 2021-02-25 ‘을왕리 음주운전 사고’ 운전자에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치킨 배달 중이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5일 인... 사회 2021-02-25 대리기사에 ‘5m 음주운전’ 신고 당한 남성 벌금 1200만원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놓고도 여러 정황으로 5m가량 직접 음주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대리운전 기사에게 신고당해 처벌을 받게 됐다. 신고당한 남성 A씨는 결국 벌금 1200만원을 선... 영남 2021-02-03 민식이법 통과 1년, 여전히 방치된 어린이보호구역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시설과 안내표시는 여전히 부실하다. 어린이보호구역을 관리하는... 호남 2021-01-21 영암군, 군수부인 교통사고 등 악재에 ‘한숨’ 잘 나가던 전남 영암군이 잇달아 악재 암초를 만났다. 최근 코로나19 창궐로 영암이 ‘전남 코로나 핫플레이스’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데다 며칠 전에는 군수 부인이 피해자가 사망하는 ... 사회 2021-01-19 스쿨존 과태료 반값 후려치기…‘민식이법’ 무력화하는 지자체들 경기도 내에서 스쿨존 과태료 봐주기가 판치고 있다. 일반구역 위반으로 둔갑시켜 반값으로 후려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 3년간 덜 걷은 과태료만 34억원 규모다. 스쿨존... OPINION 2021-01-18 [한강로에서] 법 앞에 붙여지는 슬픔 2021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 사회가 큰 슬픔으로 뒤덮였다. 태어난 지 겨우 16개월밖에 안 된 어린아이의 목숨을 앗아간 참극이 모두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법 앞에... 호남 2020-10-29 [광주24시] 광주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개원 광주시는 29일 야생동물 질병 전담 연구기관인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광산구 삼거동 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질병감시팀·질병대응팀․질병연구팀 등... 사회 2020-10-20 전동킥보드 ‘자전거 도로’ 달린다…사고 땐 ‘자동차보험’ 적용 오는 12월10일부터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류’에 속하게 되면서, 법적으로 전동킥보드가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이에 정부는 전동킥보드가 ‘자동차보험’에서 배제되는 것을 ... 사회 2020-10-06 ‘을왕리 음주운전’ 동승자도 기소…“단순방조 아닌 적극 교사”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와 동승자가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해양·안전범죄전담부(부장검사 황금천)는 음주운전 ... 사회 2020-09-27 아슬아슬 대마 운전, 목숨도 위협한다 지난 9월14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블랙박스 영상에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대낮 교차로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던 포르쉐 SUV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 사회 2020-09-18 대마 두 모금에 ‘환각질주’?…“한 모금으로도 환각물질 치솟아” 최근 부산에서 7중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 A씨(45)는 대마를 피우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두 모금을 흡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일각에선 ‘그... 경제 2020-09-17 ‘혁신 모빌리티’라는 전동킥보드의 불편한 진실 지하철역 앞에 세워진 전동킥보드가 눈에 자주 들어왔다. 역에서 집까지 이동하면서 타보기로 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하고, 운전면허증과 카드를 등록했다. 킥보드에 붙어 있... 사회 2020-09-17 ‘시속 140km 환각 질주’ 포르쉐 운전자, 결국 구속영장 청구 대마초를 피운 뒤 부산 해운대에서 환각 질주를 벌여 7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17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검찰은 포르쉐 운전자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