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시민단체 활동가, 금품강요 등 의혹 받고 검찰 고발 당해

충청남도 서천군의 지역 한 시민단체 활동가가 지역 행사 등에서 불법 이익 편취 의혹을 받고 다른 시민단체를 통해 검찰에 고발당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가 다른 시민단체...

[충남브리핑]제22회 보령머드축제, 머드체험시설 개막

보령시는 19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알렸다.올해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 일반존에 대형머드탕 등 12종의 에어...

[대전브리핑] 대전 시내버스 17일 파업 예고

대전시는 시내버스 노조가 지난 1일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 후 10일 시행한 파업찬반 투표에서 83.7%의 찬성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파업참여가 가능한 버스노조 조합원 1...

[충남브리핑]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발로 뛰는 홍보활동 전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5일 아산 탕정면에 자리한 삼성디스플레이를 찾아가 임직원 2만 여명을 대상으로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관람객 유치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재명 무죄…법정서 엇갈린 與 잠룡들의 운명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일단 한 숨을 돌렸다. 이 지사는 이로써 대권 도전 등 향후 정치 행보의 희망을 살...

민주당·한국당 지지율, 오차범위 내 들어섰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월9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 지난 ...

[알고리즘이 비추는 세상] 패스트트랙의 승자와 패자

[편집자 주]뉴스와 정보가 공급자(언론사)에서 수용자(독자)로 전달되는 과정의 일정한 프로세스가 알고리즘이다. 디지털화된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해 지금 우리 주변에는 뉴스와 정보가 ...

여의도에 부활한 ‘삭발 정치’

자유한국당이 여야 4당의 선거제·공수처 관련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하며 ‘삭발 투쟁’에 나섰다. 한국당은 5월2일 오전 국회 앞에서 집단 삭발식을 열었다. 김태...

[포토] 자유한국당, '의회민주주의 폭거에 삭발로 항의'

자유한국당 4명의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2일 국회 본청 앞에서 '문재인 좌파독재정부의 의회민주주의 파괴 규탄 삭발식'을 갖고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안...

[광주브리핑] 광주시, 올해 첫 추경 5200억원 편성

광주시는 2019년도 5조603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5조 830억원 대비 5208억원(10.2%) 증액된 규모다. ...

[충남 보령 르포] “시방 우린 밥 대신 먼지 먹고 사는 겨”

“‘저것’ 생기고 나서는 밥 대신 먼지 먹고 사는 겨.” 지난 3월25일 찾은 충남 보령시 주교면 고정마을의 주민회관. 벽에 몸을 기댄 김병옥씨(74)가 뿌연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

안희정 1심과 2심 재판부, '피해자' 어떻게 달리 봤나

수행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2018년 8월14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약 6개월만인 2월1일 2심에서 징역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모두 ...

“청년이 살아야 도시재생 활성화 가능”

시사저널은 한국도시행정학회와 지난 10월23일 서울힐튼호텔에서 ‘굿 시티 포럼 2018’을 열고 지방 소멸 위기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협동조...

“성폭력 피해 생존자 김지은입니다. 다시 노동자가 되고 싶습니다”

“노동자였던 김지은입니다. 현재는 안희정 성폭력 피해 생존자입니다.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안희전 전 충남지사를 성폭력으로 고발한 김지은씨가 다시...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경제 이렇게 변화합니다”

민선 7기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야심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을 위한 민선7기 대전경제 혁신성장의 근간을 마련하고 어려움을...

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자랑, 성급하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정부는 8월28일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428조 8000억원 보다 41조 7000억원이 증가한 470조 5000억원...

[충남브리핑] 민선7기 정무부지사에 나소열 비서관 내정

민선 7기 충남도 첫 정무부지사에 서천군수를 세 번 연임한 나소열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자치분권비서관이 내정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8월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갑·마스크 없이 ‘라돈 침대’ 해체작업 유감

더이상 라돈 매트리스를 들여오지 않는다는 조건 아래, 천안의 대진침대 본사에서 매트리스 2만4000여 개의 해체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해체작업자의 건강이 우려됩니다. ...

[6·13 특집] ⑤ 우리 동네 ‘교육 대통령’ 누가 나오나

과연 누가 우리 지역의 ‘교육 대통령’을 꿈꾸고 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시·도 교육감 선거 후보자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 총 59명이 후보 ...

[6·13 특집] ③ ‘교육 대통령’ 뽑는 5대 키워드

전국 17개 시·도의 ‘교육 대통령’을 뽑는 교육감 선거의 윤곽이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30일 기준 전국에서 5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셋 중 한 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