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홍준표 공약은 막말…尹 반사체로 지지율 오른 것”

정의당 대선주자인 심상정 의원은 13일 최근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홍준표 의원에 대해 “윤석열의 반사체로서 지금 지지율 변동이 (생긴 것) 아닌가”라고 평가했다.심 의원은 이날 ...

[이재명의 사람들] 이한주 “기본소득은 가난 증명 안 해도 되는 가장 예의 있는 복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책 브레인’인 이한주 가천대 석좌교수는 “기본소득은 복지라는 텐트의 가장 밑자락에 깔리는 ‘방수포’ 역할을 한다. 송파 세 모녀 사건 같은 비극을 막...

[창원24시] 마산어시장 라이브커머스서 전어회 판 허성무 시장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9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특별 출연해 전어회를 팔며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을 지원했다. 허 시장은 이날 마산어시장에서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한 라이브커머스...

[부산24시]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868원 확정

부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68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341원 대비 5.1%(527원) 상승한 금액이다.9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최저임금 인상률...

심상정, 대선 1호 공약 ‘전국민 주4일 근무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6일 대선 첫 공약으로 전국민 주4일 근무제 등 노동 정책을 선보였다.심 의원은 이날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시대변화...

대기업 10곳 중 7곳 “하반기 신규 채용 없거나 미정”

국내 대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계획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연구원이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

[단독]유공자보다 자신들에게 더 많은 돈 쓴 보훈단체

“정부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렇게 말했다. 국가유공자 예우는 문 대통령이 취임...

[윤석열의 사람들] 이석준 “취임 100일 내 자영업자 긴급구조 프로그램 가동”

검사 외길을 걸어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정책 전문성’은 속히 입증해야 할 숙제였다. 그 숙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는 인물은 캠프 1호 영입 인사이자 윤 후보의 정책총괄간사...

[최재형 백문백답] 김종석 “최재형의 경제는 진보도 보수도 아닌 ‘실용’”

시사저널은 여야 주요 대권주자를 상대로 100문100답 인터뷰를 요청했다. 대권주자 자신을 비롯해 그의 머리와 손발이 되는 핵심 참모와 관계자들에게도 질문을 던져, 후보에 대한 모...

[최재형 백문백답] “586 기득권에 무너진 공정 회복해 국민 통합”

시사저널은 여야 주요 대권주자를 상대로 100문100답 인터뷰를 요청했다. 대권주자 자신을 비롯해 그의 머리와 손발이 되는 핵심 참모와 관계자들에게도 질문을 던져, 후보에 대한 모...

[전남24시] ‘여수~남해 해저터널’ 등 전남 6개 현안 예타 통과

전남도는 여수-경남 남해 해저터널 사업과 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 등이 정부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내년 정부 예산에 설계 사업비 등이 반...

한국 자영업 위기는 코로나19 탓이 아니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회복자금 4조2000억원이 지급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조치로 한 차례 이상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줄어...

노무현·문재인 정권에서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올라

#1. 8월18일, 이른바 ‘로또 청약’ 결과에 전 국민의 관심이 모아졌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 당첨자 5명이 발표됐는데, 시세차익이 최소 15억원...

[이낙연 백문백답]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가 시대정신”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야 대권주자들의 이름이 하루에도 수백 번 우리의 눈과 귀를 잡아챈다. 정치권의 움직임은 기민해지고, 쏟아지는 메시지엔 날이 곤두서 있다. 확실한...

연일 文대통령 때리는 최재형 “시장원리 거슬러 국민 삶 악화”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추모하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연일 공격하면서 존재감을 ...

광복절 맞아 日에 대화의 문 열어둔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제76주년 광복절인 8월15일 한·일 관계에 대해 “앞으로도 양국이 함께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옛 서울역사 ‘문화역서울284...

이종찬 “이전 대통령 감옥 보내는 정치는 이제 끝내야”

이종찬 전 국정원장(85)은 소용돌이 쳤던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복판을 가로질러온 인물이다. 그는 내년 대선의 시대정신과 의미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궁금했다. 마침 야권의 유...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 확정…월 209시간 기준 191만원 적용

2021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확정됐다.5일 고용노동부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으로 확정했으며, 이 같은 내용을 관보에 게재...

최재형 “일자리 없애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

국민의힘 대권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31일 “일자리를 없애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비판했다.최 전 원장은 이날 언론에 공개한 ...

[시론] 민주당 경선 시곗바늘 거꾸로 가나

최근 민주당 대선 경선을 보면 시곗바늘이 거꾸로 가는 듯하다. 대선후보들이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효과적인 대안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이재명의 기본소득과 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