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KOBACO 성과 점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1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를 방문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KOBACO는 이날 열린 2016년 업무보고에서 2015년 사업 성과와 신...

금융권 사측, 임금동결· 초임 삭감 결정

금융권 사측은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초임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사측은 이런 내용을 담은 산별 임단협(임금과 단체협약)안을 제시하기로 했다.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3일 서울 명동 은행...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② "객관적 평가·평가자 도덕성 신뢰 어렵다" 주장

금융권 개인 성과주의 도입과 저성과자 해고를 위한 객관적 평가 기준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평가자의 객관적 태도에 대한 신뢰도 낮았다. 금융권 노동조합과 일부 근로자는...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① 정부·사용자, 저성과자 해고 본격화

정부와 금융권 사용자들이 개인 성과주의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금융권 노동자들은 성과주의 도입과 저성과자 해고 지침이 쉬운 해고와 임금 인하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저...

[CEO열전]㉕ 조용병 신한은행장 “리더 혼자 큰 일 할 수 없다”

“든든한 맏형, 엉클 조”소탈하다. 옹골차다. 쾌활하다. 행원들과 어울려 폭탄주 마시기 좋아한다. 지난해 취임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일컫는 수사들이다. 조 행장은 행원들과 자주 어...

현대重, 2015년 임금협상 최종 타결...기본급 동결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5년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노조가 인상을 요구해온 기본급은 동결된다.현대중공업은 28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잠정합의안이 찬성 58.78%로 가결됐...

현대車·현대重 임단협 올해 넘기나...23일 협상도 제자리걸음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사가 23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연내 타결을 목표로 ‘마라톤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4일 오전이 연내 타결을 위한 데드라인(한계선...

현대중공업 “정병모 현 노조위원장과 더 이상 협상 없다”

현대중공업이 정병모 노조위원장과의 협상 완전결렬을 선언했다. 현대중공업 사측은 “정 위원장 체제에서 더 이상 협상할 수 없다”며 백형록 당선인과 12월 초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선언...

현대중공업 노사 ‘30일 끝장 협상’ 재개

현대중공업 노사가 중단된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한다.정병모 노조위원장이 30일 내 타결을 목표로 내걸고 협상의지를 과시하고 있지만 기본급을 두고 노사 양측 입장차가 확연해 협상 난항...

정부, 공공기관 저성과자도 퇴출 추진

정부가 공공기관 직원에 대해서도 저성과자 퇴출을 추진한다.정부는 올해 안에 공공기관 저성과자 해고 관련 기준과 대상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5일 알려졌다. 또 공공기관 임...

현대중공업 노사 ‘시한부 집중교섭’ 돌입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타결을 위해 오늘부터 5일간 집중교섭에 돌입한다. 노조가 15일 차기 집행부를 선출할 예정이라 앞으로 2주가 현 노조 집행부와 벌이는 마지막 교섭기...

현대車·현대重 노조 “임금 올려야 파업 멈춘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사가 추석 전 임금 및 단체 교섭협상(임단협)을 타결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노사가 상당부분 접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금 인상에서는 입장차가 큰...

조선사 내우외환...“안에선 돈 더 달라는데 밖에선 돈줄 말라”

세계를 호령하던 국내 조선업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노조 파업과 수주 취소가 겹치며 3분기 실적회복도 요원해 보인다.조선사는 2분기 어닝쇼크를 비주력자산 매각과 인력 구조조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