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중앙투자심사 체계 개선 시급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24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지방재정의 자율성・책임성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중앙투자...

“기업의 인구위기 대응 평가한 ‘K-ESG’ 지표 도입해야”

“인구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상당수 젊은 세대는 정부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도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보장 등 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기업의 인...

[경주24시] 진화하는 경주 바다…어촌‧어항재생사업 평가 ‘대상’ 수상

경북 경주시가 3월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어촌 소멸을 막고 활...

“일본 내 896곳, 2040년까지 ‘사라질 위기 도시들’로 분류될 전망”

한국의 출산율이 연일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여자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2명. 이마저도 4분기로 좁히자 0...

“회장님, 우리도 주세요!” 재계 화두로 떠오른 출산지원금

출산지원금이 재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부영이 ‘출산한 임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정부가 기업 출산지원금에 대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적용키로 하면서다....

임혁백 “민주 현역 교체율 45%, 혁신·통합 이뤄…與 공천은 ‘중진 불패’”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으로 혁신과 통합이 달성됐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활동 브리핑에서 “민...

총선 D-한달, 뒤집히는 서울 판세…수도권이 심상찮다

두세 달 만에 총선 판세가 확 뒤집혔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어느새 바뀌었다.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정권심판론’은 이번 4·10 총선을 지배하는 가장 강...

[대전24시] 대전시, 실증테스트베드 운영...기술사업화 높인다

대전시는 기업과 연구소에서 개발한 각종 신기술, 시제품에 대해 현장 적응성, 효과성,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하는 ‘실증테스트베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실증 자원을 보유․...

[부산24시] “1일 100만명 목표” 부산도시철도 수송분담률 증가 

부산교통공사가 하루 고객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도시철도 승객 증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수송분담률을 끌어 올리는 데 이어 적극적인 홍보로...

[충남24시] 충남도, ‘유니콘 키우자’ 벤처 투자 20배 늘려

충남도가 벤처투자조합 출자금을 지난해 5억원에서 올해 100억원으로 20배 늘려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은행,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과 손을 맞잡...

“인구 전담부처 신설, 저출산 문제해결의 구심점”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연구기관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2022년 10월25일 출범했다. 이인실 전 통계청장이 초대 원장으로 추대됐고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사장...

[르포] 눈 속의 폼페이...일본의 ‘인구 0’ 마을에 가다

[편집자주]"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가 유럽 흑사병 창궐 때보다 더 빠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2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흑사병에 빗대 강조했다. 이는 국내에서...

[충남24시] 아산·서산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

충남 아산시와 서산시가 지역 교육 수준을 끌어올려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교육발전특구 대상에 선정되었다.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

[서산24시] 서산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연장 선정

충남 서산시는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국립국악원 주관 ‘국악을 국민속으로’ 참여 공연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

익산시, 올해 추진 중인 3대 핵심 ‘농촌지도사업’ 뭔가 봤더니

전북 익산시가 3대 핵심 사업으로 농촌 경쟁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첨단 농업기술 보급으로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

인구 감소의 그늘, 농촌 빈집이 마을호텔로?…해남 ‘빈집’의 변신 그 끝은

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늘어나는 농촌지역 빈집은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전남 해남군이 방치된 빈집들을 지역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정비 사업을 추진해 눈길...

“모든 사업에 인구 민감성 탑재” 거창군, 생활인구 100만명 도전

2000년 이후 24년간 유지해온 6만 인구가 무너진 경남 거창군이 새로운 인구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26일 군에 따르면 20...

“환자 원망·우려 온 나라 뒤덮어” 국립대 교수들, ‘의대 증원 완화’ 촉구

전국 국립대학교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을 두고 “증원 원칙을 완화하고 의료계와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25일 거점국립대학교교수연합회(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와 책...

축구에 이어 그룹 경영까지 ‘휘청’…정몽규 HDC 회장 수난기

2월11일 막을 내린 아시안컵 후폭풍이 거세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PSG) 등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한국 축구는 기대 ...

박수현 “尹정부 기대치 무너져…정진석 너무 오래 했다는 피로감도”

4·10 총선 공주·부여·청양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삼세판’ 도전에 나선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민심의 큰 흐름에 변화가 있는 것이 느껴진다. 첫째는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