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에 좋은 것과 나쁜 것 [강재헌의 생생건강]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8월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이 크게 달라지면서 일부 시민이 겪는 불안장애와 우울감 등 ‘코로나 우울’에 대한 적극적이고 전방위적 노력과 대응이 필요...

코로나19 시기 슬기로운 신체활동 방법 [강재헌의 생생건강]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헬스클럽, 수영장, 주민체력센터 등 운동시설의 이용이 제한됐다. 외출 자제로 신체활동량이 급감하고 있다. 하...

[기장24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세워라” 오규석 기장군수의 일침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고리1호기 해체와 관련해 주민 안전대책을 우선 마련하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사저널 7월3일자 ‘고리1호기 해체 초안 본 기장군민...

[체육계 폭력] 성적 지상주의 패러다임 바꿀 때 됐다

얼마 전 국가인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후배 A씨가 필자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주었다.필자: “(아들) 어느 고등학교에 가기로 했어?”A씨: “...

[광주24시] 광주시, 내일부터 뷔페·대형학원 등 ‘집합 제한’

광주시는 23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19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한 뷔페 음식점, 방문판매 홍보관, 유통물류센터, 대형학원에 대해 집합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은 ...

[울산24시] 코로나19로 외출 줄면서 “층간소음 증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울산지역 층간소음이 전년도 1분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휴업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자녀를 ...

[언택트 시대] 코로나19 이후 우리 의식주 어떻게 변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4월11일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이처럼 밝...

[기장24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기장군, 일자리 환경 만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전국 최초로 전 군민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지급하고, 모든 군민에게 코로나19에 따른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10만 원씩 ...

[진주24시] 진주시의회, 코로나19 극복 추경 ‘1조6641억원’ 심의

경남 진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1834억원(11%)이 증액된 1조 6641억 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진주시의회는 제219회 임시회를 ...

자가격리 중 게임으로 경기 감각 유지하는 용병들

올해 초 코로나19 유행으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5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들에게 스프링캠프 종료 후 자신의 고국으로 ...

코로나19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일반인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자들이 걱정이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감염병에 취약한 몸 상태이기 때문...

앉아 있는 시간 길면 어떤 문제 생길까 [강재헌의 생생건강]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60~85%는 신체활동량이 부족하다. 특히 좌식 생활습관은 사망의 주요 위험요인 중 4위를 차지한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신체활...

“살찌고 싶다고?” 배 나온 ‘멸치’들 위한 가이드

연초가 되면 비만이 걱정돼 살을 빼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반대로 살이 찌는 것이 일생일대의 소원인 사람도 있다. 주변에서 ‘멸치’나 ‘빼빼로’란 소리를 들어본 이들의...

하루 30분 운동, 당신 건강을 지킨다

건강 유지를 위해 예전엔 ‘매일 30분 운동’을 권장했다. 일주일에 210분(3시간30분)이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 이 기준이 수정됐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심장...

“미세먼지 심할땐 이런 운동 하세요”

미세먼지 때문에 실외 활동이 적은 시기다. 막상 헬스클럽에 등록하려 해도 시간이 맞지 않거나 비용이 부담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과 사무실 등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을 선택하...

미세먼지로 뜨는 ‘실내 자전거’와 ‘플랭크’

날씨가 춥고, 미세먼지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실내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한때 인기를 끌었던 러닝머신은 층간소음 때문에 점차 사...

실내 운동기구 사고 10건 중 6건은 어린이 피해

A군(9)은 2016년 헬스용 사이클에 올라가다 넘어져 팔꿈치가 골절됐다. B양(7)은 2017년 러닝머신에서 넘어져 인중이 찢어졌다. 이처럼 추위와 미세먼지 등에 대한 우려로 가...

[전북브리핑] 송하진 지사 “새만금 재생에너지, 갑자기 나온 것 아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월1일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조성계획은 갑작스럽게 나온 게 아니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도청접견실에서 도정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헬스와 재미 융합한 ‘엑서테인먼트’가 뜬다

미국의 창업 전문잡지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가 발표한 ‘2018년 프랜차이즈 랭킹 500대 기업’에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 요가웍스(YogaW...

살인 부른 아이들의 위험한 장난

우리 속담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다. 잘못된 말이나 행동을 꾸짖는 표현이다. 그런데 최근 우리 사회에서 무심코 던진 물건에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