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S, 에너지 ICT 융·복합 사업 협력 양해 각서 체결

KT가 LS산전과 ‘에너지 ICT 융·복합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외 에너지 시장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KT 황창규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황창규 케이티(KT)회장이 KT주식 5000주를 매입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 회장은 자사 보통주를 주당 2만9771원에 구입했다. 황 회장의 자사주 취득은...

황창규 “4차 산업혁명 위해 미래사업에 13조원 투자’”

KT가 기가 통신과 융합서비스를 결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KT는 지능형 기가 인프라와 보안,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했다.황창규 KT 회장은 “KT는 4차 ...

부동산 사업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나

“본업인 통신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망각했다. KT는 1위였음에도 본업을 소홀히 해 경쟁사에 안방을 내줬다.” 황창규 KT 회장이 2014년 1월 취임하면서 직원들에게 줄곧 해온...

‘황의 법칙’, KT에선 언제 약발 받나

“달라질 게 뭐 있나요?” 정보통신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한 인사는 ‘황창규호 KT’의 2014년을 평가해달라고 하자 이렇게 반문했다. 잘했다는 건지 못했다는 건지 답변이 영 어정쩡...

공포의 계절, 떠나는 자와 남는 자

2014년을 마무리하는 때다. 유난히 추운 올해, 재계에도 혹한이 몰아치고 있다. 대기업이 연말 인사를 통해 ‘인원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현대중공업이 ...

‘막내’ KT, ‘윗형’ NC만큼 잘하진 못할걸~

KT 위즈는 프로야구 구단으로 연착륙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가 2015년 시즌부터 10개 구단 시대를 연다. 2013시즌 아홉 번째 구단 NC가 1군에 발을 디딘 ...

독창적 먹거리로 글로벌 리더 된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다.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는 샘, 수익원을 확보한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하지만 영원한 샘은 없다. 물이 빈약해지거나 마르기도 한다. GE 같은 세계적인...

머리 숙인 KT 또 믿어달라?

KT 홈페이지가 해킹돼 고객 1200만명의 정보가 털렸다. 1년 동안 하루 20만~30만 건의 정보가 유출됐다. 2012년에도 870만 건의 고객 정보가 새나갔다. KT는 재발을 ...

비대한 공룡에게 ‘황의 법칙’ 통할까

“삼성 출신이 오기는 힘들지 않겠나.” KT 회장 인선이 막바지에 이를 즈음 정보통신 분야의 한 유력 인사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하나는 통신업계의 반발이...

“명상·호흡법이 고래와 춤추게 했다”

지난해 3월31일 러시아의 프리다이버인 나탈리아 아브세옌코가 무르만스크 부근 북극해에서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누드로 두 마리의 흰돌고래와 유영하는 모습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

제1회 브레인엑스포, 두뇌 산업의 희망을 엿보다

‘브레인엑스포 2012- 뇌, 희망을 말하다’가 지난 4월21일 한국뇌과학연구원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관자는 유엔 공보국(UN-DPI) 정식 지위 NGO(...

바람 잘 날 없는 부산, 표심도 요동친다

부산 민심이 요동하고 있다. 19대 총선을 계기로 야당이 약진하는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

[전문가 1천5백명이 뽑은 분야별 ‘가장 존경하는 인물’] 시대를 움직인 거인들‘살아 있는 역사’로 빛나다

누군가를 존경할 수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존경할 만한 누군가가 없는 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태산북두처럼 우러러 존경하지는 않더라도 나보다 먼저 한 발짝 앞서 내딛은 이에 대...

삼성의 슈퍼 인재가 왜 죽음을 택했을까

“기업 CEO나 임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어떤 계기가 주어진다면 또 다른 임원의 자살로 번질 수 있다.” 정신과 전문의인 정혜신 마인드프리즘 대표의 ...

연구실·산업 현장 불 밝히며 국가 발전 역군으로 우뚝

공과대학서울대 공대 3만7천여 동문들은 산업체·학계·연구소·정부 기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에만 8백명의 동문이 포진해 회사를 세계적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는 ...

과학기술 서남표, 여성 한명숙 의료 박재갑, 스포츠 박지성

존경하는 인물이 다소 바뀌었다. 지난해와 올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순위를 살펴보면 분야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일부 분야에서는 특정 인물의 독주가 계속되는가 하면 또 어떤 분야...

‘최고 실적’ 줄게, ‘연봉 킹’ 다오

우리나라 경제계 인사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약 2백53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업의 총수나 최고경영자의 정확한 연봉은 공...

‘몸값’이 높다 하되…못 올릴 리 없건마는

우리나라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사람은 누구일까? 배우 배용준이 지난해 4백32억원의 소득을 올려 최고의 몸값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치인과 공무원, 경제인, 회사원, 스포츠...

“반도체 천하 통일 멀지 않았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눈으로 보는 모든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수많은 반도체가 필요하지만 나노 기술을 이용한 반도체 개발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