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포럼] “스마트워치·VR기기에 올레드 적용 늘어난다”

스마트워치(smart watch)·VR기기(Virtual Reality·가상현실기기) 등 정보기술(IT) 기기 전반에 걸쳐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적용이 증가...

[IHS 포럼] “자율주행차 활성화는 패널업계에 호재”

패널업계가 자동차 내부에 적용할 디스플레이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특히 자율주행차 상용화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큰 희소식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데이비드 셰 IHS...

[IHS 포럼] “중국 업체 르티비(LETV) 행보 주목해야”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와 더불어 TV 판매업체 르티비(LETV)의 움직임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박경선 IHS 책임연구원은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

[IHS 포럼] "1분기 디스플레이업계 수익률 폭락 전망"

디스플레이 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익률 악화를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 IHS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LG전자, 3인 대표체제 확립…전기차 등 신사업 강화

LG전자는 주주총회를 열고 3인 대표 체제를 확립했다. 이는 지난해말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 중심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에 따른 것이다.LG전자...

[삼성전자 주총] DS부문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위기 타파할 것”

삼성전자가 침체에 빠진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강화를 선택했다.삼성전자는 11일 주주, 기관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7기...

한상범 LGD 부회장 “올레드 성공 기반 구축”

LG디스플레이가 11일 경기도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제 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 및 올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주총에 참석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30대 그룹 "불황 속에서도 투자 늘리겠다"

30대 그룹의 80%가 올해 경영여건의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 선제적 투자는 지속할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그룹들은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통, 에너지 등 기존 주력...

구본무 LG 회장 “파괴적 변화시대...새 도약 기회 만들자”

구본무 LG 회장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철저한 실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MWC2016] 삼성전자 갤럭시S7 공개, VR 연결 내세우다

[바르셀로나=민보름 기자]​ 삼성전자가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신작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을 공개했다. 이날 신제품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언...

LG전자, G5 역사 새로 쓴다

LG전자가 신규 스마트폰 G5 판매 호조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16일 LG전자 주가는 1800원(3.11%) 오른 5만95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4월 52주 신고...

[수출산업 위기]③스마트폰 잔치 끝나니 웃을 일 없는 IT업계

지금 한국 정보기술(IT) 업계는 수출 주력 상품 자체가 없다. 2016년 IT 코리아가 처한 냉혹한 현실이다.1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무선통신기기 및 가전 수출 실적은 지난...

1월 수출 367억달러 18.5%↓…6년5개월만에 최대 감소

한국 수출이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6년5개월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월 수출액이 36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5%나 줄어든 것으로 ...

LGD, 4분기 영업익 606억원…전년대비 90%↓

LG디스플레이가 27일 개최한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90% 줄었지만 초고화질(UHD) TV 제품 차...

삼성 “접는 디스플레이 연내 상용화 불가"…내년 출시 목표”

올해 하반기 삼성이 폴더블(foldable,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부실 계열사 밀어주기’ 이면에 어른거리는 승계 구도

“모든 사업에서 실적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내부적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전망이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했다. 당장 실적이 안 나온다고 해서 사업을 접을 수는 없는 것...

[CES 2016]권봉석 LG전자 부사장 "올해 올레드 판매량 3배 늘릴 것"

LG전자가 올레드(OLED) TV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6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이...

[CES 2016]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신무기 선보여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세계 최고 곡률 커브드 모니터와 최소 베젤 비디오월 사이니지(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공공 광고 설치물)...

[CES 2016]LGD, 올레드 기술력 강화로 1위 굳힌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올래드(OLED)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LCD(Liquid Crystal Display)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확실한 글로벌 업계 1위를 굳히겠다는 의...

[CES 2016] 한상범 LGD 부회장 "공격적으로 마케팅"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2016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전시장을 돌아보며 임원들과 각오를 다졌다.LG디스플레이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