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지난해 7664대 판매...전년대비 17%↑

5일 페라리는 지난해 전년 대비 6% 상승한 7664대 차량을 출고했다고 발표했다. 주력 모델인 캘리포니아 T와 458 스페치알레 A, 최근 출시한 488 GTB 등 페라리 8기통...

카카오 4분기 영업익 204억원…영업비 증가로 68.8%↓

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04억원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 68.8% 줄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해선 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17...

CJ오쇼핑, 해외 취급고 2조원 돌파

CJ오쇼핑 지난해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송출 수수료 감소와 저마진 상품 판매 축소, 해외 플랫폼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CJ오쇼핑은 4일 2015년 4분기 영업...

CJ헬로비전 2015년 영업이익, 전년보다 2.8%↑

CJ헬로비전은 4일 매출 1조 1826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으로 2015년 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597억원이었다. CJ헬로비전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MSO)과 알뜰폰...

CJ제일제당, 가공식품·바이오 사업군 성장으로 실적 선방

CJ제일제당이 2015년도 연간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가공식품과 바이오 등 주요 사업군의 성장성을 유지하며 매출 8조1522억원, 영업이익 5865억원을 올렸다.바이오와 생물자원 ...

두산 지난해 당기순손실 1조7000억원..."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난해 2조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두산그룹이 구조조정과 대손상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라고 밝혔다.두산그룹은 4일 2015년 실적 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

하나금융지주 4분기 1085억원 영업적자

하나금융지주가 합병비용 때문에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실적을 통합해 산정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4일 하나금융지주는 영업실적 ...

CJ E&M 영업이익 흑자전환, 방송이 이끌었다

CJ E&M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특히 '응답하라1988' 등 대형히트작을 내세운 방송부문이 전체 매출증대를 견인한 모양새다.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되면서...

[공시] 현대중 영업손실 1조5401억원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540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적자폭은 전년보다 52.6% 감소했다.매출은 46조2317억원으로 전년보다 12.1% 줄었다. 당기...

KB금융 순이익 1조6938억원…21.2% 증가

KB금융지주가 지난해 1조82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14년에 비해 2976억원(21.2%) 증가한 금액이다.4일 KB금융지주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

신한지주, 지난해 순익 2조4510억원…11%↑

신한지주는 지난 201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이 2조4510억원으로 전년대비 11.43%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9796억원으로 12.2% ...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익 1638억원···전년비11%↓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영업이익 1638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와 제품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 줄었다.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1....

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8840억원…전년비 14.3%↓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6조4460억원, 영업이익 884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보다 3.5%, 영업이익은 14.3% 감소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3년 만에 다시 부활한 ‘남양유업 갑질’

남양유업 대리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회사의 불공정행위를 중단하라”며 본사에 몰려가 단체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남양유업 측은 “일부 대리점의 주장”이라고 말한다. 내부 시...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중국에서 승부 내겠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새해 첫 방문지로 중국을 택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힘을 실었다.SK이노베이션은 정 부회장 주재 하에 SK종합화학 상하이(上海)​​ 사무소에서 새해 첫...

무인 택시·전기차 카셰어링·자율주행전기차 떠오른다

전기차 카셰어링, 무인 택시, 자율주행전기차 등이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는 단기 수익이 적지만 미래자동차 기술 융합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GS 영업익 1조5818억원 ‘흑자전환’

GS는 지난해 매출 12조3012억원, 영업이익 1조5818억원, 순이익 5093억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매출은 전년(10조8661억원) 대비 13.2%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

GS칼텍스, 지난해 영업이익 1조3055억원···흑자전환

GS칼텍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1조305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손실에도 견고했던 정유 제품 마진이 폭이 실적을 뒷받침했다.GS칼텍스는 지난해 연간...

GS 영업익 1조5818억원 ‘흑자전환’

GS는 지난해 매출 12조3012억원, 영업이익 1조5818억원, 순이익 5093억원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매출은 전년(10조8661억원) 대비 13.2%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

제조업, 성장성·수익성 한계 봉착...서비스융합이 해법

한국 제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서비스융합을 통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한국경제연구원은 3일 제조업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