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민주, 영수회담 이어가려면 ‘김건희 특검법’ 선 넘지 말아야”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예정된 ‘영수회담’에 대해 “단순히 사진 찍으러 만난다면 양측 모두에 부담...

‘영입인재 대결’ 서울 마포갑, 與조정훈 당선[선택 2024]

수도권 최대 격전지 ‘한강 벨트’의 서울 마포구갑에 출마한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3시 개표율 99.97% 기준 조 후보는 4만8...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이재명, 충남서 ‘친일 심판론’ 띄우기…“이번 총선은 新한일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충남에서 연이틀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다. 특히 이날은 국민의힘 인사들의 친일 발언 논란을 강조하며 ‘친일 심판론’ 띄우기에...

‘마포 경찰’ 이지은 對 ‘경제통’ 조정훈…마포갑 ‘영입 인재 대결’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4년 전의 괴물이 다시 돌아왔다…위성정당 흑역사 반복

“현행 선거제는 4년 전에 잘못 탄생한 괴물이 다시 재림한 거나 다름없다.” 여야 정치권 관계자와 정치 전문가들이 현행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한결같이 내놓은 촌평이다. ...

홍익표 “준위성정당 추진, 국민께 깊이 사과…與 꼼수에 원칙 지킨 결정”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준위성정당 창당 방침과 관련 “위성정당 창당으로 선거제도를 무력화하고 왜곡하려는 여당의 꼼수에도 원칙을 지키는 결정...

국힘 새내기 조정훈 “비대위 전환? 이재명당보다 훨씬 나아”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한 가운데, 최근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꾼 조정훈 의원은 “(여당 상황이) 이재명당(더불어민주당)보다 훨씬 낫다”며 “대...

홍익표 “與, 15일까지 위성정당 방지 합의해야…전향적 태도 촉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민의힘을 향해 “15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위성정당 방지 제도 개선에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

與 “‘약자·미래·변화’ 키워드로 1차 인재 영입…12월 초 9~15명 발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약자·미래·변화’를 키워드로 내년 총선 인재 영입 대상을 정하고, 12월 초부터 1차 영입 인재를 9~15명가량 발표하기로 했다.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시...

김기현 “미래 고민하는 분들과 ‘슈퍼 빅텐트’ 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국민의힘은 나라의 발전적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슈퍼 빅 텐트’를 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

조정훈 “장모 문제 왜 사위에 묻나…이준석, ‘제발 붙잡아줘’ 하는 중”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장모 최은순씨에 대한 최소한의 유감을 표명하라고 촉구하는 데 대해 “사위보고 장모님이 어떻...

조정훈, 한동훈 종로 출마설에 “완전 올드해…의미 있는 험지여야”

국민의힘과 합당 절차 중인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종로 출마설과 관련 “올드하다”고 평가했다.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

[차세대리더-정치] 안희철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안희철(39)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는 포항공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나와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정치와 무관해 보이는 이력을 가진 그는 우연한 기...

‘눈물 호소’ 돌려차기 피해자 앞에서 “검찰 탓” 헛웃음 지은 법원장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A씨가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피해자에게 불리한 사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다만 국정감사 과정에서 해당 ...

與 “이준석 나가면 당 지지율 3~4%p 오를 것” 李 “날 즉각 제명하시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을 나가면 “당 지지율이 3~4%포인트(p)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이 전 대표는 “우물쭈물 말고 즉각적으로 이준석을 ...

조정훈 “꽃꽂이용 아닌 ‘내부 비판자’…이준석과는 달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5일 국민의힘 합류를 결정한 데 대해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하는 정치가 필요한데 이를 혼자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역할과 관련...

[4·10 총선 앞으로!] ‘윤심 공천’과 ‘이재명 거취’ 어느 리스크가 더 클까

2024년 4월10일 실시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의 정치지형은 어떻게 바뀔까. 총선을 6개월 남짓 앞두고 여야는 선거 준비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은 9월20일 문...

[4·10 총선 앞으로!] 윤석열-이재명의 ‘마지막 승부’…‘한강벨트’를 장악하라!

2024년 4월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꿀 결정적 분기점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여소야대 구도가 과연 바뀔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박지원 “이재명, SNS로 자업자득 실수…尹 바라는 민주당 돼선 안 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이 대표가 자업자득한 실수도 있었다”고 지적했다.박 전 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