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공화국] “‘장난이었는데…’ 악플 심각성 못 깨달아”
  • 구민주 기자 (mjooo@sisajournal.com)
  • 승인 2019.11.04 10:00
  • 호수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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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원 2020-06-14 11:09:46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다는 악성 댓글의 심각성을 깨닫고 어서 멈추엇으면 젛겠습니다. 악성 댓글 추방을 응원합니다.

곽윤 2020-06-23 22:58:43
우리나라도 이제 함부로 악플을 달지 못하도록 강력한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연예인이나 공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악플에 시달려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엄연히 인권의 문제니까요. 악플을 등한시 하는 언론사 역시, 강력히 제재해야 합니다

강민기 2020-06-28 13:45:25
아직까지 악플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악플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악플 추방 시민운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악플의 심각성을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시민운동을 응원하겠습니다.

이현지 2020-07-13 20:12:45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쓴 말에 타인에게는 상처와 고통이 됩니다. 무심코 쓴 악플이 한 사람의 인생의 마지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말을 사용하는 선플을 단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sns 사용습관을 기르고 선플 운동을 응원합시다!

qwer 2020-09-03 22:38:17
최근 가수 설리의 사망으로 인해 악플 근절에 대한 여론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책임감을 가지고 악플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