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24시] 영천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북 영천시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로 나타나고 있다. 영천시는 7일 최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7월 고용보험 증가 폭 소폭 하락…청년은 11개월째 감소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19만7000명으...

고령층 3명 중 2명 “더 일하고 싶다”…평균 73세까지 근로 희망

고령층(55∼79세) 3명 중 2명은 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층의 경제활동참가율도 올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안성24시] 동신 일반산업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2030년 준공 목표

경기 안성시 동신 일반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소부장 특화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515-2번지 일원(면...

급속히 늙어가는 韓 일터…2050년 취업자 평균 연령 53.7세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050년 국내 취업자 평균 연령이 약 54세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발간한 '부...

‘취준생’ 2년째 줄고 청년 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떠났다

청년층(15∼29세) 취업준비자 수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 3명 중 2명은 근로 여건 불만족 등의 이유로 첫 일자리를 떠났다.18일 통계청이 ...

청년 ‘불완전 취업자’ 13만7000명…“더 많이 일하고 싶다”

더 일하기를 원하는 청년층(15∼29세)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가 코로나19 이전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

서울 40대 직장인 34% “정년까지 일하고 싶지만 자신없어”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10명 중 3명만이 정년까지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40∼49세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

응시원서에 ‘키·몸무게·부모 직업’ 요구…불공정 채용 무더기 적발

고용노동부가 올해 상반기 중 업종과 상관없이 19~34세 청년을 전체 종사자의 30% 이상 고용한 사업장 200곳을 점검한 결과 87건의 불공정 채용 사례를 적발했다. 고용노동부는...

“TK신공항 특별법 통과는 대구 동구 발전의 신호탄”

2007년 대선 공약으로 처음 거론된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지난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16년 만에 구체화됐다. 지역에서는 신공항이 유례없는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

20대 취업자 수 넘어선 60대…10명 중 6명은 일해

20대 취업자 수를 넘어선 60대 인구 10명 중 6명은 현재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60대(60∼69세) 취업자...

국토부 “구직자에 택배차 강매한 업체들, 구인·구직사이트서 퇴출”

국토교통부가 사회 초년생 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수년간 꾸준히 발생해온 '택배차 강매사기' 근절에 나섰다. 앞으로 택배업체 취업 등을 이유로 사회초년생에게 택배차...

50년 뒤 한국인 10명 중 3명은 75세 이상…OECD 1위

50년 뒤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 가운데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노인 10명 중 6명은 소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

[대구24시] 대구 5월 취업자수 전년比 4만4000명↑…경북은 1000명↓

지난달 취업자 수에 있어 대구와 경북의 명암이 엇갈렸다. 대구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경북은 1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14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대...

5월 취업자 35만 명 증가…청년층은 7개월째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두 달 연속 35만 명대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세 이하 청년층 취업자는 7개월 연속 감소했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일자리 증가 폭 3분기 연속 둔화…지난해 4분기 49만 개↑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49만 개 이상 늘었지만 증가 폭은 3개 분기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 노인 일자리였고, 20대 이하...

‘억대 연봉’ 공공기관 15곳…9곳은 현대차보다 높아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이 올해 처음 7000만원을 넘기면서 중소기업의 2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공공기관은 15곳에 달했으며, 이 ...

“면접 봤는데 채용결과는 깜깜무소식” 공정채용법, 회사에 과태료 물린다

국민의힘이 불공정 채용 근절을 위해 추진하는 ‘공정채용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전면개정안)에 채용 여부가 확정됐는데도 결과를 즉각 구직자에게 알려주지 않을 경우 구인자에...

외국인 고용만 늘었다…청년층 고용보험 가입자 8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다시 감소했다. 제조업은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가입이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했다.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고용...

채용 망설이는 中기업…청년 실업률 20% 육박

중국 경제가 ‘위드 코로나’ 효과에 1분기 깜짝 성장을 기록했지만, 3월 청년 실업률은 오히려 더 올랐다.일상 재개 효과가 청년 취업 문제에는 미치지 못했음을 시사하는 가운데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