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연예인 / ‘국민MC’ 유재석 지난해에 이어 압도적 1위

유재석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계 인물’ 1위에 올랐다. 이는 ‘예상했던 결과’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가 명실상부한 ‘국민MC’이기 때문이다. 그...

[2016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문화예술 / 정명훈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인’ 트리플 크라운 영예

거장은 역시 거장다웠다. 정명훈 전 서울시향 음악감독을 향한 우리 국민의 자긍심은 대단하다. 매년 시사저널이 조사하는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문화예술인 부문...

[2015 차세대 리더 100] ‘설국열차’ 멈췄어도 봉준호는 달린다

대중문화 전문가들에게 물은 대중문화 분야 차세대 리더 1위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봉준호 감독(24%)이 선정됐다. 봉 감독은 올해 이렇다 할 연출작이 없었는데도, 지난해 지목...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만년 2등’ 유재석 첫 1위 등극 국민MC 위상 각인

유재석이 ‘국민 MC’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그는 시사저널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계 스타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이 MC계의 사실상 ‘원톱’이라는 점을 감...

검찰, 재벌·연예인 ‘불법 외환 거래’ 수사한다

국내 재벌 일가와 연예인들의 ‘불법 외환 거래’ 뉴스가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시사저널은 금융감독원(금감원)의 ‘위반자별 조치 예정 내역’ 문건을 단독 입수해 해외 부동산 취득 ...

연예인 부자 1위…부동산에 탁월한 안목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양현석 YG 대표.’ 연초, 언론에 일제히 보도된 2014년 연예인 주식 부자 순위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수만 SM 회장을 제쳤다. 재벌닷...

반갑다 S.E.S 반갑다 90년대의 ‘나’

(이하 무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그리고 가장 가깝게는 드라마 시리즈 등을 통해 근 몇 년간 꾸준히 지속돼온 1990년대 음악의 재발견, 그 ...

대통령 일가·재벌가, 뉴욕·하와이 부동산 집중 매입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은 ‘재벌 해외 부동산 취득 관련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21개 그룹 관련자 등 117명이 직접 또는 해외법인 등을 통해 272건의 해외 부동산을 소...

[단독] '불법 외환' 재벌·연예인 44명 공개

사회 지도층의 해외 부동산 매입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권력자들이 미국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LA) 그리고 하와이에 콘도나 별장 한두 채 정도 사두는 게 당연시 될 정도다. 재...

[대중문화스타 X파일] #8. 백두산·한라산·독도에서 나훈아, 남북 ‘하나로’ 공연

나훈아. 이 연재를 시작하며 따라붙은 필자의 고민 가운데 하나였다. 올해 우리 나이로 68세. 1960년대 가요계에 데뷔해 1970~80년대 최정상에 섰고, 1990년대와 2000...

[대중문화스타 X파일] #4.스타들 무기로 ‘절대 갑’ 방송권력 무너뜨리다

특이한 것은 SM에서 이수만을 부르는 호칭이다. 지난 9월 부인의 사망 때도 SM은 이수만을 프로듀서로 호칭했다. 그는 수천억대 주식을 보유한 SM의 오너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그...

[대중문화스타 X파일] #3. 카페 ‘헤밍웨이’에서 SM 신화 싹트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9월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예상 밖이었다. 대한민국을 넘...

[차세대 리더]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질주한다

대중문화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를 향한 순위 싸움은 의외로 싱거웠다. 영화감독 봉준호가 2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큰 격차를 보였다. 봉 감독 지목률은 21.3%, 양 대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연예인 / 싸이, 소주 마시고 노래하며 또 1등

올해도 유튜브에서는 싸이 열풍이 가시지 않았다. 2014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는 싸이의 였다. 는 올해 7월 유튜브 조회 수 1억건을 돌파했다. 에...

이수만·양현석·박진영 ‘엔터 3대 천왕’ 수렁에 빠지다

한 단계 더 큰 성장을 위한 암중모색일까. 아니면 기존 성장 모델의 한계일까. 국내 엔터테인먼트업계를 대표하는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JYP의 주가가 연일 하향세를 그...

세월호 성금 모금, 유족에 상처 줘선 안 돼

국민은 세월호 침몰 피해자·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런 바람을 타고 자발적인 성금 모금이 진행 중이다. 게임업체 넥슨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수만 탈세 자료, SM 전 간부가 국세청에 넘겼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SM)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수십억 원대의 미국 별장을 불법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M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부동...

[차세대리더 100] 양현석 앞서거니, 박진영 뒤서거니

엔터테인먼트 부문 차세대 리더는 ‘K팝’에서 나왔다. 가요계의 샛별들을 키워내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44%의 지목률로 1위를 차지했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해 싸이의 이 ...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연예 / '소녀시대' 밀어내고 '싸이 시대' 열다

‘월드스타’ 싸이의 파워는 현재 진행형이다. 올해 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에서 가수 싸이가 정상에 올랐다. 지목률은 30.8%였다. 2위 유재석(21.9%)과 무려 ...

연예계 돈 버는 재주는 “내가 왕”

국내 가요계를 장악했던 ‘트로이카 체제(SM·YG·JYP 엔터테인먼트)’가 올해를 기점으로 ‘투톱(SM·YG)’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가 정체 상태에 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