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17개 소속기관 회계·복무 감사…부적정 업무처리 14건 적발

경기도는 17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복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총 14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지난 6월8일부터 27일까지 농업...

전국 기초지자체 45%, 분만·응급의료 취약지

전국 기초지자체 절반 가까이가 주변에 분만이나 응급의료 처치를 받을 의료기관을 찾기 힘든 '의료 취약지'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경상도, 전라도...

[경기24시] 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북문 해체·보수 준공…11월1일 개방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남한산성 북문 해체·보수공사 완료로 11월1일부터 남한산성 북문을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남한산성에 사대문 중 하나인 남한산...

“형, 땡 잡았어요” 택시기사 기막힌 ‘신고’에 보이스피싱범 덜미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동원된 현금 수거책이 택시기사의 기지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31일 사기방조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오후 경기 안...

[부산24시] 생태관광 명소 이기대공원, 문화예술 공원으로

부산시는 이기대공원을 자연생태환경과 문화예술이 접목된 세계적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자연경관이 수려한 이기대는 그간 시민들에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해안산책로, ...

‘성매매에서 불법촬영’까지…고개 숙인 부산시의회

부산지역 전·현직 시의원이 성범죄에 연루되면서 부산시의회에 망신살이 뻗치고 있다. 전직 시의원이 성매매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은 데 이어 또 다른 시의원이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한 ...

경기도, 주민 맞춤형 교통수단 '똑버스' 안성 일죽·공도 등 운행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내일(18일)부터 안성 '똑버스' 시범 운행을 실시, 1주일 뒤인 25일부터 차량 총 8대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ap...

[안동24시] 안동 중앙신시장서 ‘소·소·문 축제’…“지역특산물 홍보”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중앙시장길 일원에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연다.소·소·문은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는 말로, 안동 전통주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중앙신시...

가격 인상 시동 건 식품·유통업계…그 안에 숨긴 꼼수 전략

먹거리 물가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정부의 압박 속에 인상을 자제했던 식품·유통업계가 하나둘씩 가격표를 바꿔 달고 있어서다. 지난 1일 원유 가격 인상으로 우유 가격이 상승한 데 ...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강경대응 나섰다…더기버스 등에 10억 손배소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사 더기버스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백아무개 이사 등을 상대로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에 총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

“‘피프티 사태’ 같은 ‘멤버 빼가기’ 많아…누가 갑인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건으로 ‘탬퍼링(전속계약 기간 중 사전 접촉하는 행위)’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가요계 관계자들이 이 같은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

‘원세대’와 ‘조려대’…후폭풍 휩싸인 대학가

대학가가 ‘본교·분교’ 논쟁으로 들썩이고 있다. 학생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가을 축제가 역설적으로 분열과 갈등을 밀어올리며 혐오 민낯을 드러낸 모습이다. 12일 대학가에...

尹대통령 “中, 북핵이 자국에 부정적 영향 미친다는 것 깨달아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9∼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북한 핵·미사일 개발의 주요 자금원인 암호화폐 탈취, 해외 노동자 파견, 해...

성큼 다가온 가을…효과 뛰어난 야외 운동은?

여름이 끝자락을 향해 가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던 무더위도 한 풀 꺾이는 모양새다. 최소한 저녁 시간엔 열대야 시기와는 다른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바야흐로 야외 운동에 적...

‘상장 청탁’ 프로골퍼 안성현 구속심사…혐의부인

암호화폐 상장을 대가로 뒷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구속기로에서 혐의를 부인했다.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오후 특정경제범...

《그알》, ‘피프티 편’으로 날개 꺾였다…‘편파 논란’ 번지며 폐지론까지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1992년부터 방송된 《그알》은 날카로운 취재를...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파방송 논란에 방심위 민원 폭주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논란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방송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되고 있다. 21일 기준 175건의 시청자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

적자와 공공성 사이에서 헛바퀴 돌리는 대중교통 정책

대중교통 요금의 역진성(逆進性)이 다시 한번 화두가 됐다. 8월12일부로 인상된 버스요금 탓이다. 이번 버스요금 인상으로 서울시 간선·지선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일반·카드...

與 “서울 16~25석” 野 “서울 30석 이상” 불붙은 수도권 쟁탈전

‘수도권 위기론’이 여야 정치권 모두를 엄습한 가운데,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한 인천...

안성시 옥산동 공사현장 붕괴사고 …2명 사망·5명 부상

8월9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건물 공사장 1개층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49분경 '공사장 건물 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