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재명, 인천서 출마한 게 패착…험지 안 가니 감동 없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5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정말 민주당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험지’를 찾아 출마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진 전...

사과하는 자가 배신자?…‘수박 논쟁’ 휩싸인 민주당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맹목적 지지에 갇히지 않고 대중에 집중하는 민...

선거 앞 분노한 ‘개딸들’에…민주당 ‘박지현 딜레마’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선봉에서 이끄는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위기에 직면한 모양새다. 박 위원장이 ‘조국 사태’와 당내 ‘성 비위 논란’을 비판하자 당원 일각에서 “내부 총...

진중권, 민주당 잇따른 성추문에 “깨끗한 척 했지만 내부 썩어” [시사끝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성 추문에 휘말린 것에 대해 “당 내부가 썩었다는 것을 정작 본인들은 모르는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진 전 교수는 이날...

안티도, 팬도 많다…급부상한 ‘한동훈 신드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름이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하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국면에서 검찰 인사권을 손에 쥔 한 장관의 존재감이 커진 가운데 그의 일거수일투...

진중권 “이재명의 ‘전두환 비석 밟기’ 격조 있는 5‧18 추모 아냐” [시사끝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5·18민주화운동 42주기를 하루 앞두고 ‘전두환 비석’을 밟은 것에 대해 “격조 있는 추모 방식이 아니었다”고...

MB‧박근혜와 다르다?…尹은 ‘오월의 강’ 건널까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다.”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기념사에서 “자유민...

한동훈 살린 尹, 한덕수 위해 정호영 버릴까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다. 정치권의 관심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거취에 쏠린다.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

尹 취임식에 가린 ‘이재명 효과’

“심판만 하면 소는 언제 키웁니까?”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13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지선에서는 국민의 살림...

한동훈 “있는 죄 덮을 수 없어”…尹 정부 출범 후 꿈틀대는 사정 칼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가 제일 안 된 것은 지난 3년이다. 특정 사건을 전제로 하진 않지만, 있는 죄를 덮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월9일 국...

당 아닌 국회 떠나라…커지는 박완주 ‘의원직 박탈’ 목소리

성 비위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에 대한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 범죄 가해자가 의원직을 유지한다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이...

진중권 “피의자 이재명, 출마 성급…수사부터 제대로 받아야” [시사끝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것에 대해 “본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성급하게 출...

대선 데자뷔?…다시 이재명 겨누는 ‘대장동 리스크’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불거졌던 ‘대장동 비리 의혹’이 정치권 화두로 다시 부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다. 국민의힘이 이 후보를...

진중권 “한동훈이 조국 보다 악랄? 그러니 민주당 참패한 것” [시사끝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 대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밀어붙였던 민주당 의원들이 한동훈 후보자에게 참패를 당했다”고 평가했...

진중권, ‘한동훈 내로남불’ 외친 박지현에 “결국 조국의 강 빠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결국 조국의 강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를 벼르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서도 “...

한동훈 저격하랬더니 ‘헛발질’?…코너 몰린 민주 ‘처럼회’

‘검찰개혁’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 내 모임인 ‘처럼회’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처럼회’ 소속 의원들의 발언과 태도...

청문회 승자는 한동훈?…민주당 ‘무딘 칼’에 쏟아진 혹평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17시간 넘게 진행됐지만 결정적 한 방 없이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 제출로 고강도 검증이 어려웠다는 입장...

민주당 덕에 힘세진 법무장관, 한동훈 청문회에 쏠리는 관심

윤석열 정부 출범 하루 전날인 5월9일 열리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지명 이후 ‘정권 2인자’ ‘왕장관...

진중권 “민주당, ‘보복’ 공포감에 사로잡혀 ‘검수완박’ 오판” [시사끝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정권이 바뀐 후 과도한 공포감에 사로잡혀 무리한 판단을 내...

文, ‘이재용 사면’ 불발 이유는…“바둑돌 잘못 놓는 것 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사면 요구에 대해 “다음 정권이나 기회가 오면 더 잘 해결될 수 있는데 오히려 (지금 사면하면) 바둑돌을 잘못 놓는 것 아닌가”라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