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뉴스, 국민은 TV로 보는데 민주당원들은 유튜브로 본다

#1.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대표, 예고했던 10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 앞에 도착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

‘외교의 시간’ 尹 지지율, 36.7%로 소폭 상승[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리얼미터 측에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등 순방이 긍정적 영향을 ...

‘역주행 정치’,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인질로 삼다

‘역주행 정치’에 대한민국이 인질로 붙잡혔다. 지금 거대 양당이 펼치고 있는 대결과 정쟁의 정치는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되돌리고 있다. 극단이 지배하는 정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이재명 ‘단식’ 바라보는 민주당의 불안한 시선

단식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다. 그 자체가 대국민 메시지다. 성공하면 정국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지만, 실패하면 더 절박한 상황에 내몰릴 수도 있다. 그래서 지도자의 단식에는 ...

단식 조롱해도 오른다? 민주당 지지율↑…총선 전망서도 우세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한 주 만에 7%포인트 급등해 국민의힘 지지율과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전주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들어 지지율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

尹 ‘이념 전쟁’에 맞불? 민주 ‘탄핵’ 카드 만지작

“국민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끌어내려야 하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대통령 탄핵은 다수 야당이 결단하면 가능한 일이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대로 가면 국...

[단독] “민주당은 ‘내로남불 정당’” 응답, 국민은 48%인데 당원은 19.5%

8월18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동행하는 의원 없이 홀로 나왔지만 사실상 혼자는 아니었다. 촛불연대, 잼잼 자원봉...

“박근혜·문재인·윤석열, 다 기대 저버려…인물의 문제 아냐”

‘새로운 선택’(이하 새선택)이란 이름의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금태섭 전 의원은 “지금의 강고한 양당 체제 구조에서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할 수가 없고, 시민들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재명 단식’에도, 野지지율 27%…尹정부 출범 후 ‘최저’[한국갤럽]

지난 8월31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투쟁에도 불구, 민주당의 지지율이 27%로 전주보다 5%포인트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윤석열 정부 출...

유승민 “尹 이념 강조, 국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어이없는 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이념을 강조하는 데 대해 “국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어이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MBC라디오 《신장...

한동훈, 대중성 크지만 확장성엔 의문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내년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출마할지 여부가 관건이다. 윤석열 정부 깜짝 발탁 인사로 초대 법무부 장관이 된 이후 야당과 일전을 불사...

‘이재명 단식’ 시작한 野, ‘尹탄핵’ 카드도 만지작?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이념 전쟁’ 선포와 동시에 더불어민주당도 대정부투쟁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31일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 ...

유승민 “尹, 국민의힘 100% 사당화…생각 안 고치면 총선 참패”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100% 윤석열당으로 사당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수...

기부금으로 골프 치고 자녀 유학…‘양심불량’ 공익법인 53곳 적발

기부금을 생활비로 사용하는 등 공시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공익법인들이 세무당국에 대거 덜미를 잡혔다. 23일 국세청은 공익법인 자금을 자녀 해외 유학이나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골...

이은주 “재창당 과정서 당내 다른 움직임? ‘분열’ 아닌 ‘토론’ 과정”

정의당이 최근 ‘재창당’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지율이 3% 선에 고착된 가운데, ‘민주당 2중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 다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

尹대통령 지지율, 38.3% 3주 연속↑…수도권 ‘맑음’·PK ‘흐림’[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특히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선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오른 반면, 부산·울산·경남 ...

내년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은? 민주당 56.4%, 국민의힘 36.6%

내년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다. 8월4일 기준 25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은 여러모로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가진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갖는 ...

尹 총선 승리 자신했는데…‘여당 승리’ 36% ‘야당 승리’ 48% [한국갤럽]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보다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한국갤럽...

“정권 바뀌니 ‘연대’ 대신 ‘각자도생’ 만연…위기에 취약한 나라로 회귀”

최근 대한민국은 위기에 취약한 모습이다. 지난해 폭우로 서울의 수많은 반지하 주택들이 물에 잠겼다. 서울 이태원 한복판에선 압사 참사가 발생해 국민 159명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

청년정치 실망에도 ‘새로운 질서’에 눈길 가는 이유 [유창선의 시시비비]

“같지 않아도 공존할 수 있다는 걸 보이겠다.” 여야의 3040세대 원외 정치인들이 모여 만든 포럼 ‘새로운 질서’의 발족 선언문에 나오는 말이다. 같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