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지원, 이런 전략은 반드시 실패한다

입학사정관 전형 접수도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는 본격적인 수시 전형 시기가 되었다. 올해 수시 모집은, 이미 몇 차례 강조했다시피 ‘미등록 충원 기간 설정’이라는 대형 변수...

“돈 잃고 사람 잃고 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마천동은 최근 합숙을 하며 다단계 업체에 종사하는 일명 ‘거마 대학생’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일부 불법 다단계 업체들이 대학생들을 상대로 취업...

제출 서류도 안내에 따라 정확하게

대입 전형의 모든 것이 모집 요강에 있으므로, 이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은 합격 가능성을 키운다.지난 호에서 ‘각 전형별 내용’에서 최저 학력 기준 적용까지 알아보았다. 이제는 서...

‘SNS’ 이용한 마케팅에 주목했다

인터넷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그런데 약 15년 전인 1995년에는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1993년 월드와이드웹(www)이 보급된 뒤 인터넷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하...

정확한 정보는 ‘모집 요강’에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2012학년도 대학 입시가 시작되었다. 올해 입시는 상당히 혼란스러워서 일선 학교의 고3 담임들은 물론이고 실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어려워하고 있다....

‘고졸’ 뽑기 전 ‘학력 차별’을 없애라

지난 7월20일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했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되었다가 15년 만에 선발된 특성화고(여자상업고교) 출신의 신입 텔러(은행 창구 직원)들을 만났다. 대...

비리 재단들의 ‘귀환 행렬’‘제2 분규’ 불씨 되는가

학내 비리에 연루되어 대학에서 쫓겨났던 재단들이 속속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사학 분규를 해결하라고 만들어진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정이사 체제로 전환되는 대학들에 대해 구 재단측에...

교과서 꾸준히 읽으며 개념 학습 충실히 하라

당국은 사교육비가 증가한다는 등의 이유로 비중을 줄이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대학에서 2012학년도 입시에서도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논술을 실시하는 대다수 대학은...

불행한 사람 없애는 ‘자존감’ 교육의 지침

최근 해병대 병사가 동료 사병들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이번 해병대 총기 참사 사건을 접하면서 오래전 미국에서 벌어진 ‘조승희 사건’을 떠올린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하...

‘수도권 대폭발’ 숫자가 말한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인구 지도’는 어떻게 변했을까. 은 통계청이 조사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분석해 대한민국 국민의 인구 분포와 삶의 질 등을 짚어보았다. ...

‘포용의 대혁명’에도 성공할까

1921년 7월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전국 각지의 대표 13명 등 총 54인의 당원이 중국 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를 열었다. 7월1일을 중국 공산당 창건 기념일로 삼게 된 것...

“우리 것 보존도 힘든데 ‘아리랑 공정’ 막겠나”

지난 6월 중순 중국 최고 국가 행정 기관인 국무원이 조선족의 민요와 풍습이 포함된 제3차 국가 무형 문화유산을 발표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아리랑과 랴오닝 성 톄링 시의 ...

당신도 스마트폰에 배신당할 수 있다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개인정보 보안에도 비상이 걸렸다. 스마트폰이 개인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늘릴수록 사생활 노출의 위험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계좌를 도둑맞...

'시사저널-관악구청' 입시 전략 설명회에 모십니다

시사저널은 독자들의 입시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조금이나마 자녀들의 진학에 도움을 드리고자 6월28일(화), 관악구청과 공동으로 2012년 입시전략 설명회를 갖습니다. 학생 지...

‘미등록 충원 기간’ 놓치지 마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6월 모의평가도 끝났고, 이제 본격적으로 입시 시즌에 돌입했다. 물론 올해 수능은 9월 모의평가까지 끝나보아야 대강의 경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체적...

평소 교과서로 ‘개념’ 다지고 EBS 강의로는 ‘유형’ 통달하라

은 이번 호부터 공부법, 대입 지원 전략, 논술·입학사정관제 대비법 등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관련 기사를 매주 연재한다. 필진은 조효완 진학지도협의회 공동...

“단기 실적보다 흐름을 보고 기회 노려라”

1999년 설립된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6조원 정도를 굴린다. 주식형 상품 수탁고로만 보면 업계 10위권이다. 간판 상품인 마이다스액티브 주식 펀드는 2001년 설정 이후 4백80...

“경기 흐름 반전될 7월 말에 조선·건설 투자 효과 날 것”

배당주 펀드로 이름을 알린 마이다스에셋에서 최근에 밀고 있는 펀드는 마이다스신성장기업포커스 펀드이다. 요즘 대세인 압축 펀드이다. 펀드 편입 종목 수도 25~30개 정도이다. 이 ...

‘벼랑 끝 독재자’의 속 보이는 모험

이스라엘군은 일요일인 6월5일 골란 고원의 이스라엘 국경을 침범하려던 친(親)팔레스타인계 시리아 시위대에 발포했다. 이 사건은 3주 만에 일어난 세 번째 충돌로 시리아 내 반정 시...

취업 준비생에서 직장인까지 ‘성인 사교육’ 시장 키운다

고등학교 3년 동안에는 수능 준비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다. 유명하다는 학원 강사를 쫓아다니고, 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을 모조리 사 모은다. 산처럼 쌓인 책들, 족집게로 소문난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