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방의 ‘생존수칙’…“접속시 번호·IP 주의하라”

‘드루킹’ 김동원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고담방’ 운영자 전아무개씨, 그리고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혐의로 구속되거나 징...

이 땅에 살기 위하여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지난 3월24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특별조사팀을 서지현 검사를 필두로 한 80% 이상 여성 조사팀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라왔다. 하...

[시끌시끌SNS] 손석희도 피하지 못한 ‘악마의 덫’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피의자로 신상이 공개된 조주빈이 성범죄를 넘어 사기 행각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주빈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

[고담방 대화록 단독입수] 죄책감마저 사치였던 ‘성착취 놀이터’

그곳에서 죄책감은 사치였다.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감정이라도 표현할라치면 어김없이 야유가 이어졌다. n번방의 후계자 ‘와치맨’이 운영한 텔레그램 대화방은 성의식의 바닥을 드러내 보이...

n번방: 두 얼굴로 가득 찬 악의 연대기[권상집 교수의 시사유감]

2019년부터 수십 명의 여성을 협박해 입에 담기 어려운 성적 착취 영상을 찍어, 이를 거래하고 유포한 범죄자 조주빈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미 그의 범죄 행각은 그해 9월부...

[밀양24시] 황걸연 밀양시의원 “청소년 위한 정책개발·예산 확대해야”

황걸연 경남 밀양시의회 의원은 “올해 밀양시의 전체 예산 8045억원 중 청소년보호 및 육성을 위한 예산은 14억원으로 전체예산의 0.18% 밖에 되지 않는다. 이마저도 대부분이 ...

[고담방 대화록 단독입수] “짭새는 안 잡는다” 경찰 조롱

n번방의 후계자로 알려진 ‘와치맨’이 텔레그램에서 활약한 추악한 실태가 드러났다. 시사저널은 3월24일 와치맨 전아무개(38)씨가 운영했던 ‘고담방’의 대화 기록 등을 입수했다. ...

N번방의 ‘그놈’들 전원 신상공개 가능할까 [시사끝짱]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n번방’ 회원 전원의 신상도 공개될지 관심이 ...

‘텔레그램 n번방’ 26만 명에 조여 오는 수사망…검‧경 칼 빼들었다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검‧경이 모두 칼을 빼들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전담 인력을 구성하면서다. 특히 검‧경 모두 주요 피의자인 조주빈뿐만 ...

조주빈이 뜬금없이 손석희·윤장현·김웅 언급한 이유는?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가 포토라인에서 사건과 무관해 보이는 손석희 JTBC 사장, 윤장현 전 광주시장, 김웅 프리랜서 기자 등을 돌연 언급해 그 배경에 관심이...

[포토]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 감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

속속 드러나는 ‘박사방’ 조주빈의 정체…‘일베’ 의혹도

해외에 서버를 둔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다수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증언들이...

검찰, ‘n번방 와치맨’에 징역 3년6개월 구형…‘박사방’은 신상공개

검찰이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에 대해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수사당국 ...

전례 없는 성폭력 범죄 신상공개…‘박사방’ 조주빈, 첫 사례될까

언론을 통해 먼저 공개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정식 신상공개 여부가 24일 결정된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 범죄를 낱낱이 수사하라고 힘을 실은 만큼 신상공개...

경찰 ‘n번방’ 운영자 ‘갓갓’ 추적…“단순 시청자도 수사”

경찰이 청소년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인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자로 알려진 닉네임 ‘갓갓’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n번방’과 ‘박사방’에서 성착취...

문 대통령도 팔 걷었다…“n번방 사건 가해자 엄벌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전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진상을 낱낱이 밝히라고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

안철수 “n번방 사건, 스토커·그루밍방지법으로 막을 수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 디지털 성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엄중 처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안 대표는 23일 ...

‘텔레그램 n번방 신상공개’ 청원 총 300만 명 돌파 눈앞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 조아무개씨가 구속된 가운데, 조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

n번방의 비밀과 살로소돔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텔레그램 n번방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나는 파졸리니 감독의 영화 《살로소돔의 120일》이라는 영화를 떠올렸다. 많은 이가 이름만 들어본 영화일 것이다. 사드 백작의 동명소설을 1...

피해자 74명 중 미성년자 16명…실체 드러낸 ‘텔레그램 박사방’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해 억대 수익을 얻은 이른바 '박사방'의 실체가 드러났다.경찰은 20일 일명 '박사&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