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브리핑] 경남도, 수산물 추천상품·청경해 지정

경상남도는 수산물분야 ‘추천상품(QC)’과 ‘청경해’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55개 품목을 5월23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신규 지정된 24개(9개 업체)를 포함해 기존...

지도부들 휴가 떠났지만 정치권은 ‘SNS 설전’ 중

정치권 지도부들이 휴가에 들어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7월31일부터 휴가를 선언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휴가철에도 정치권의 감정 섞인 기...

정호승 시인 “절망 없는 희망보다, 절망 있는 희망이 더 가치”

‘봄눈은 가장 낮은 곳을 향하여 내린다 / 설악산 봉정암 진신사리탑 위에 먼저 내리지 않고 / 사리탑 아래 무릎 꿇고 기도하는 /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늙은 두 손 위에 ...

오세영 시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화란 ‘경제 살리는 수단’에 불과했다”

2016년 끝자락, 국가 원수가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으로 한국 사회가 뒤숭숭한 사이, 한국 문학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국문학계 원로 학자이자 현업 작가인 오세영(75) 시인이 2...

조국의 ‘밥값’, 김영춘의 ‘담쟁이’

2015년 6월 어느 날 밤, 페이스북을 열어보니 서울대 로스쿨 조국 교수가 시를 한 편 올리고 있다. 정호승의 시 이다. 그때서야 조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에 참여한다는...

“죽음 가운데 있는 자를 외롭게 하지 말라”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

“아흔 넘어 갈라지는 소리로 노래하면 기맥히지 않겠소”

장사익(65)은 2004년 10월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라는 공연을 했다. 그리고 다시 ‘하루’가 흘렀다. 데뷔 20주년. 10월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주년 기념 순회공...

한의학 선봉에 서고 문학·스포츠도 ‘활활’

경희대는 한의대 덕에 가장 확실한 명성을 얻었다. 1970년대 말 경희대는 몇몇 과의 입시 성적이 전통 있는 명문 사립대를 앞지르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의대...

“서커스보다 흥미진진” 신선한 무대의 ‘변신’

허공에서 비명이 들리고 찰나의 시간을 두고 조명이 켜지자 관객의 바로 위로 배우가 온몸으로 떨어져내리며 관객을 덮쳤다. 다행히 배우는 1층 관객석 가운데 머리 위 2m 높이쯤에 쳐...

복지와 관련해 궁금한 7가지 물음에 답하다

정치판의 대결로 치달아 정치적 승패로 막을 내린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반추하자니 씁쓸하다. 무엇 하나 개운한 구석이 없다. 어느 쪽이 이겼는지도 불분명해 보이고, 앞으로 이런 식이면...

“네가 만일 겨울을 견디지 못했다면 넌 향기 없는 꽃이 되고 말았을 거야”

시인은 나이를 먹지 않는가 보다. 예순을 넘은 정호승 시인의 글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최근 ‘정호승의 인생 동화’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된 (해냄 펴냄)를 보면 그런 생각이...

마흔, '글 잔치 시작됐다'

KBS TV 시사 프로그램 의 진행자 정용실 아나운서(40)가 책과 삶에 대한 에세이를 펴냈다.30대 초반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깊이 있는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한 그...

막사발 들고 “열려라, 시인 학교”를 외치다

막사발 장인 김용문씨(51·사진 왼쪽)가 오랜만에 서울 인사동 나들이에 나섰다. 그가 몰고 온 트럭에는, 굴뚝이나 조명등·접시 따위를 빚은 뒤 표면에 신경림·김지하·정호승·오세영·...

“시 도둑질혀서 노래를 엮었시유”

“맘대로 쓰셔유. 소설 쓰셔도 되유.”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의 마지막 연습이 진행되던 서울 영등포구청 근처의 한 스튜디오. 가수 장사익씨(56)가 협연자들과 함께 마지막 호흡...

[음악] 2년 만의 귀환 '안치환과 자유' 7집/〈굿 럭!〉

가수 안치환이 2년 만에 음반을 내놓고 기념 콘서트를 연다.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7월19∼20일 오후 8시,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에 무대를 마련한다. 19...

[문학] 은하수로 노 저어간 '동심 등대지기'

동화작가 정채봉씨 타계… 아름다운 문장,섬세한 묘사로 마해송·강소천 맥 이어 사진설명 '죽어 물새가 되고 싶었던' 동화작가 : 1월9일 세상을 떠난 정채봉씨는 28년간 동화 97편...

전교생과 함께 무대에 서는 시인 선생님

'섬진강 시인' 김용택씨(54)가오는 1월29일 저녁 서울 동숭동 샘터파랑새 극장무대에 선다. 나팔꽃 동인이 마련하는 노래무대 . 정호승·도종환·안도현 시인에 이어 네 번째 공연이...

사람이 만드는 책 사람이 읽는 책

‘외로우니까 사람’인 선배와 ‘천둥 간은 그리움’인 후배가 만나 책을 만든다 문단과 대학 (경희대 국문과)선후배 사이인 정호승 시(51.사진앞쪽)과 이산하 시인(40)은 3월9일부...

사람이 만드는 책 사람이 읽는 책

‘외로우니까 사람’인 선배와 ‘천둥 간은 그리움’인 후배가 만나 책을 만든다 문단과 대학 (경희대 국문과)선후배 사이인 정호승 시(51.사진앞쪽)과 이산하 시인(40)은 3월9일부...

[작가와의 대화] 시인 정호승

시인 정호승씨(48)의 시는 모두 사랑에서 출발한다. 사랑은, 첫 시집 (79년)에서 시작해 다섯 번째 시집 (97년)를 거쳐 최근에 나온 (열림원)를 관통하는 풀이말(키워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