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리더] 고은설 “官 개입 ‘비무장지대’로 만들고 싶어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날로 벌어지고 있다. 도시는 도시대로, 지역은 지역대로 그 안에서 또 분화하고 있다. 지역만의 차별화한 DNA를 갖추지 못하면 인근 지역으로 빨려들어가기 십...

함양 남계서원, 세계유산 등재

조선 시대 교육기관이자 경남을 대표하는 유교 문화유산인 함양군 남계서원(사적 제499호)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함양군은 지난 7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

[단독] 최전방 군 사격장 옆에 한옥마을이?…특혜 의혹 일어

북한과 맞닿아 있는 경기도 파주시의 최전방 부대 사격장 옆에 한옥마을이 만들어지고 있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단독 확인됐다. 한옥마을은 영점사격장과 인접해 있으며, 공용화기 사격장...

[전북브리핑] 무명의 동학 지도자, 125년 만에 전주서 영면

일본에서 송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동학농민혁명 125년 만에 전북 전주에 안치된다.김승수 전주시장과 이종민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은 5월2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

한바탕 소비되고 마는 ‘서촌’의 우리 전통들

서촌이 뜨게 된 것은 2000년대에 들어 한옥 경관이 재평가되면서부터였다. 한옥마을이라고 한다면 서울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의 북촌이 대표적이었던 와중에, 서촌은 서울에 숨겨져 있던...

[전북브리핑] 전북도, ‘일하는’ 저소득 청년 지역정착 지원

올해 하반기부터 전북에서 농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청년 500명에게 매달 30만원이 지급된다. 전북도가 청년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펴기로...

최재천 석좌교수 “DMZ 통째로 보존해야 한다”

과거 통섭(統攝)이라는 화두를 던졌던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이젠 생태계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통섭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DMZ(비무장지대)이다. DM...

전주시, ‘문화수도’ 자처할 만 하네…또 문화지수 1위

‘문화수도를 자처하는’ 전북 전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지역 문화지수가 가장 높았다. 전주시는 직전 평가(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

[경남브리핑] 거제-통영-고성, 상생발전 위해 손잡다

거제-통영-고성 3개 지자체가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거제시·통영시·​고성군은 12월 17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백두현 고성군수, 변광용 ...

해외입양인 윤현경씨 가족 42년 만의 뜨거운 상봉

지난 10월14일 오후 3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한 가족이 모였다. 이들은 입국장을 주시하며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3시50분쯤 가족으로 보이는 4명이 들어왔다...

‘김시습을 말한다’…매월당의 삶과 사상 현재화

사단법인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회장 소종섭. 이하 기념사업회)가 김시습 학당을 개강한다. 사단법인 발족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연의 주제는 ‘김시습을 말한다’이다. 지난 2011년 ...

“언제까지 서울의 정체성을 궁궐에서 찾아야 하나”

“여기도 서울인가? 어디까지 서울인가? 인위적으로 구획된 행정구역인 서울특별시 안의 지역들을 걷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나? 나는 왜 우연히 탄생한 것일 뿐인 행정구역 서울을 이야기...

[전북브리핑]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형 문화경제 실현할 것”

전북 전주시가 덕진권역 전주종합경기장 중심의 뮤지엄밸리 조성과 완산권역 구도심 아시아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를 두 축으로 전주형 문화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청사진을 내놓...

전주시장 선거전, 백제로 '직선이냐 곡선이냐' 공방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자연은 곡선의 세계이고 인공은 직선의 세계이다." 스페인의 유명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말이다. 6월 지방선거 전주시장 선거판에서...

“사라지는 전통주 복원, 우리 먹거리 문화 회복하는 일”

우리 전통주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있다.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한 전주전통술박물관은 2002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술 박물관이다. 각종 기획사업과 전시, ...

‘독주론’ 나오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패러다임 전환’

새해 들어 전북 지역 언론은 일제히 도내 기초단체 지방선거를 전망하는 기사를 쏟아냈다. 거의 모든 지역에서 현역 단체장과 이에 도전하는 예비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지만, ...

[호남브리핑] 재량사업비 비리로 정치생명 끝난 전북 지방의원들

국민 혈세를 쌈짓돈처럼 쓴 전·현직 전북도의원 4명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났다. 재량사업비 관련 비리(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정진세 (39·더불어민주당...

[전북브리핑] 전북도-전주시, 고교 무상급식 예산분담 '마찰'…돈은 누가 내나?

전북도와 전주시가 내년부터 전면 추진되는 고등학교 무상급식 분담률을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전북도가 예산 중 15%를 분담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데 반해 전주시는 지방재정이 어...

[단독] 전직 국정원장도 당한 목사와 전직 신부의 사기 사건

개신교 현직 목사라고 주장하는 여성 사회복지사가 허위 경력증명서를 바탕으로 장애인단체를 설립해 여기에 들어온 수억원의 기부금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검찰은 돈을...

‘16번의 탑승, 0번의 바가지‘ 외국인 관광객인 척 택시를 타봤다

“헬로, 경복 팔라스 플리즈”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택시를 탔다. 그리고 영어로 목적지를 말했다. 기사 아저씨는 기자의 얼굴을 확인하더니 떨떠름하게 경복궁을 향해 출발했다.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