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 출범…이신두·함익병·송시현 등 합류

개혁신당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선임 이후 4·10 총선에 나설 후보자를 찾을 공천관리위원을 모두 선임, 공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개혁신당은 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명의 공...

2016년 총선 공천 ‘옥새 파동’과 ‘김종인 영입’의 교훈 [최병천의 인사이트]

역대 총선을 복기해 보면 총선 판세를 결정짓는 요소는 리더십 대결, 공천 경쟁, 정책이다. 중요도는 순서대로다. 이 가운데 혁신공천은 양날의 칼이다. 그간 혁신을 빌미로 한 자기 ...

‘창당’ 이낙연 “민주, 떳떳하지 못해서 尹 견제 못해” 이재명 겨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인 새로운미래(가칭)가 1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돌입했다.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기...

“양당 기득권 깨자” 이낙연·이준석 한 자리에…‘빅 텐트’ 가능성은?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주역들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

문병호 등 12인 ‘이준석 신당’ 합류…“정부 여당은 입으로만, 야당은 무능”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병호 전 의원 등 12명이 5일 국민의힘 탈당을 ‘이준석 신당’인 개혁신당에 무더기로 합류했다.문 전 의원 등 12명은 이날 오후 ...

與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본경선 진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본경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본경선에 올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당사...

非尹의 저력? 與 당권 도전 천하람, 단숨에 4위로 [조원씨앤아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지막 날에 ‘깜짝’ 출마 선언을 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 첫 여론조사에서 단숨에 4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

[서부경남24시] 진주시-지역농협, ‘찾아가는 농협장터’ 개장

경남 진주시는 지역농협과 ‘찾아가는 농협장터’를 추진해 교통이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식재료와 생필품 구입 등 생활편의를 제공한다.진주시는 16일 시청 앞 광장에서 금곡농협, ...

SPL 대책회의 “생산공정 문제점 많아…사건 축소되면 고발할 것”

SPL 제빵공장에서 근무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SPL 산재사망사고 대책회의 측이 “평택 SPL 생산공정에 문제점이 많다”며 “사건이 축소되면 추가 고발을 이어나갈 것”...

정청래 “10년 전에도 文사퇴론 나와”…당내 ‘이재명 책임론’에 비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일각에서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이재명 의원(당시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책임론이 불거지는 데 대해 “누워서 침 뱉기”라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4일 자신...

“적당히 설명하면 알아듣는 것도 민주주의의 기본”

“이준석을 박살 낼 좋은 기회입니다.”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한 네티즌이 4월20일 공개토론을 제안하며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천안함 재단에 100만원을 기부한 뒤 토론회를 갖...

‘171표차’ 윤상현 지역구 재검표 추진… 결과 바뀔까 촉각

4·15 총선에서 접전 끝에 '171표차'로 승리한 윤상현 무소속 당선인의 선거구인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재검표가 추진됨에 따라, 향후 절차와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통합당 김대호 “30‧40대는 논리 없고, 거대한 무지‧착각 지녀”

서울 관악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50대 민주화 세대들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는데, 30대 중반에서 40대는 논리가 아니라 막연한 정서”라며 “거대한 무지와 ...

“안철수, 대권 꿈꾼다면 황교안·유승민과 같은 링에서 싸워라”

왼쪽으로 기울어진 정치판에서, 통합은 보수·중도 진영의 숙명이 됐다. 그러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지난 1월9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출범하면서 통합 발판은 마련됐지만, 통...

‘스윙보터’ 선거구 인천 부평갑, 이번도 전국 최대 격전지 예고

인천 ‘부평갑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단 26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 난 초박빙 선거구다. 당시 범진보세력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범보수세력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해 ...

나경원 “孫 나가면 유승민 오라” 발언에 손학규측 부글부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유승민 의원과 통합하지 않고는 당의 미래가 없다고 말해, 내년 총선 이전 보수 야권 통합 논의가 다시 주목되고 있다. 나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보수 야권...

손학규vs오신환…당직임명으로 정면충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주요 당직자 임명을 강행하면서 오신환 원내대표를 포함한 바른정당계 의원들과 정면으로 맞붙었다.손 대표는 5월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사무총장에 임...

[알고리즘이 비추는 세상] 패스트트랙의 승자와 패자

[편집자 주]뉴스와 정보가 공급자(언론사)에서 수용자(독자)로 전달되는 과정의 일정한 프로세스가 알고리즘이다. 디지털화된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해 지금 우리 주변에는 뉴스와 정보가 ...

손학규,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으로 정면돌파 선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월1일 공석이었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무 집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민변 전성시대①] 민변 출신 파워엘리트 10人(上)

30돌을 맞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회원 1000명을 넘어섰다. 1980년대 민주화를 향한 열망에 회원 50명으로 시작한 민변이 어느덧 국내 최대 진보 법조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