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군·구24시] 서구, 중소기업에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서구와 인천시, 특허청은 중소기업에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 권리화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을 수행하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분야별 지식재산권 전문...

[인천24시] 새해 인천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부정적’

인천지역 소매유통업계가 올해 1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매출과 수익, 고용 등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지난 분기보다 악화될 전망이다.17일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대형마트,...

[인천24시] 새해 인천 제조업 체감경기 ‘부정적’

인천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7곳은 지난해 실적이 연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업체들은 올해 1분기도 체감경기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4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24시] 화물연대 파업에 주유소 4곳 품절…市, 대책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중인 가운데 인천시가 화물운송 차질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인...

[인천24시] 市,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2억4000만원 지원한다

인천시는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 2억4000만원 규모의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20명 이상...

[로컬 인사이트]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항공산업이 인천경제 이끌 것”

인천상공회의소가 ‘하늘’로 외연을 확장하고 나섰다. 인천지역 정‧재계와 노동계, 학계, 언론계가 참여하는 ‘인천‧공항 상생 발전을 위한 범시민협의회(공생협)’가 오는 7월23일에 ...

[인천시의회 의정설계] 고존수 건교위원장 “새로운 먹거리는 MRO 산업”

항공기가 잘 운항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하는 ‘MRO 산업’은 약 2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세계 1위의 인천국제공항이 들어 서 있는 인천시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

[인천24시] 인천 소매유통업 경기 2002년 이후 최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천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119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

[단독] 인천 선출직 공직자 61명 중 8명만 한국GM 차 탄다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61명 중 겨우 8명이 한국GM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지역 정치권이 한국GM의 경영 위기 때마...

[인천 24시] 인천도시공사, 당기순이익 527억원 기록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5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257억원)보다 2배 오른 것이다. 특히 공사는 설립 이후 최대 경영흑자를 달성하고, 인천시에 ...

규제 강화 ‘화관법’ 전면 시행...도금·표면처리 업체 비상 걸렸다

2018년 4월13일 오전 11시47분.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의 화학공장과 도금공장 8곳으로 번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단독] 일본 전범기업 스미토모, 인천서 ‘야금야금’ 배당금 챙겨

일본의 ‘스미토모 그룹’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불리는 ‘아시아태평양전쟁’ 기간에 전쟁범죄(전범)를 저지른 기업이다. 한반도와 중국, 일본 등 약 120곳의 사업장에 조선인을 강...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부회장단 기업 70%, 기부금 줄여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임원은 회장 1명과 부회장 19명, 감사 2명, 상임위원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대부분은 개별기업을 운영하거나 고위 임원을 맡고 있...

한국지엠, 왜 인천에서 ‘찬밥’일까

한국지엠 자동차의 인천 지역 시장점유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국지엠 본사가 인천에 있지만, 한국지엠 자동차는 인천에서 ‘찬밥’ 대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지엠 등에 따르면...

한국GM, 인천시와 동반성장 업무협약

한국GM이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GM은 인천지역 내 쉐보레 점유율 확대를, 인천시는 지역기반 기업의 성장을 통한 선순환적 발전을 노린다.한국GM은 18일 인...

“사랑해요 GM대우”

인천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GM 대우(71.4%)가 꼽혔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대우인천자동차(주) 때문이다. 지역민들에게 대우인천차는 ‘눈물 젖은’ 공장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