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여론에 재부상한 ‘尹-韓 갈등설’…‘뇌관’은 이종섭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여당과 대통령실 간의 미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모습이다.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與 현역 1호’ 공천 탈락자 나왔다…안철수·원희룡 등은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15일 2차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 25명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의정부갑 지역에 출마 선언했던 최영희(비례)...

‘총선 역할론’ 김한길, 여당 내 ‘의외의 인맥’ 주목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독대하며 2~3시간씩 이야길 나눌 정도로 대통령의 신뢰를 얻고 있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의 내년 총선 역할론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인맥...

김한길측 “인요한과 매일 통화? 사실 아냐…당무 관여 안 해”

정치권 일각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 위원장 측근인 임재훈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24일 “매일 통화하는 관계는 전혀 아...

[단독] 尹 대통령 한·미·일 외교에 김한길 막후 역할론 ‘솔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지금 누구보다도 분주하다. ‘국민 통합’이라는 특명 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공식 특사 역할까지 맡아 물밑에서 땀이 나게 뛰고 있기 때문이다. 시사저널 취재...

[경북24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경북서 국민통합 ‘첫 발’ 내딛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지역 간담회가 15일 지방자치단체로선 처음으로 경북도에서 열렸다.이날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국민통합위와 경북도, 경북도의회 간 사회갈등 치...

윤석열, 김건희·이준석 말고 뇌관 또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가도에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악재는 한꺼번에 찾아온다.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의혹과 그에 대한 미흡한 대처는 1차로 윤 후보를 휘청이게 했...

[尹선대위] 입당 없이 뛰어놀 ‘反文 빅텐트’ 나온다

대통령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콘셉트’가 있어야 한다. 콘셉트는 대선 승리로 가는 길을 국민에게 제시하는 것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주창하는 이른바 ‘세대 포위론’(60대 이...

최태원·정의선 국회 출석 무산…한성숙·김범수는 증인 채택 

국회가 10월1일부터 3주간의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감이다. 대선 5개월여 전 열리는 국감이니만큼 정치권은 고발 사주 의혹이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정국...

“탈북민 자녀 입양, 99% 행복합니다”

“막내딸이 영어 천재예요. 내가 걔 앞에선 영어를 못 쓴다니까.” 영락없는 팔불출 아빠다. 임재훈 전 바른미래당 의원(56)은 요즘 자식 자랑에 여념이 없다. 국민대 교수, 국민의...

민주당 “현역 의원 7명, 더불어시민당에 파견”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시민당)에 불출마 현역 의원 7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2...

안철수의 태세 전환 “김형오 못 만날 이유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6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만나자고 제안해 온 데 대해 "누구라도 못 만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

출범하자마자 위기부터 맞은 호남 신당 ‘민생당’

바른미래당에서 ‘셀프제명’ 된 무소속 임재훈 의원이 2월24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호남 3당이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당초 임 의원은 바른미래당 제명 직후 호남 3당 연...

바른미래당, 의원 9명 ‘셀프 제명’…사실상 ‘공중분해’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의원총회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 처리했다. 자의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는다는 점을 고려해 스스로 제명을 결의결했다.박주선 의원 등 바른미래...

바른미래당, 헌정사상 첫 ‘셀프제명’ 현실화…실정법 위반 논란도

바른미래당 내홍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7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자신의 ...

심재철 지역구에 현역 의원 4명 몰린 이유 있다? 안양동안을 핵심 관전 포인트 셋!

[여론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최인철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2월10...

[단독] 바른미래당, 이르면 6일 대안신당과 통합

소속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해 있는 바른미래당이 이르면 2월6일 대안신당과 통합한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현재 대안신당과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논의 중이며, 잘...

[총선-인천·경기] 백혜련-정미경, ‘女검사외전’ 초미의 관심

패스트트랙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사실상 20대 국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채. 이제 국민들은 새로운 국회,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며...

돌아온 안철수에게 보내는 편지…이준석 “사과부터 해라”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최인철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