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에서 국무총리로 수직 상승, 김황식 ‘최고 관운’

이명박 정부에서 관운이 좋은 장관(급)은 10명이다. 이들 중 아홉 명이 서울대를 나왔다. 현 정부에서 최고 관운을누리는 이는 김황식 국무총리이다. 김총리는 감사원장으로 재직하던 ...

장관급 인사들은 어떤 대우를 받나

올해 이명박 대통령의 연봉은 1억8천9백41만9천원이다. 지난해보다 4.1% 오른 금액이다. 연봉 정보 사이트 페이오픈이 ‘2012년 공무원 보수 규정’을 조사한 결과이다. 김황식...

19대 총선 지역 출마 예상자

한=한나라당, 민=민주통합당, 선=자유선진당, 미=미래희망연대, 진=통합진보당, 창=창조한국당, 신=진보신당, 친=친박연합, 래=미래연합, 녹=녹색당, 행=국민행복당, 무=무소속✽...

잠룡의 오른팔·왼팔들, 주군과 함께 포연 속으로

12월 대선을 노리는 여야 ‘잠룡’의 최측근들이 앞다투어 총선 출마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선거에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는 향후 ‘주군’의 대권 행보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각계로 뻗어 드넓은 인재의 들판

김포는 1998년 4월1일 군에서 시로 승격했다. 2004년 통진면이 읍으로 승격했고 2009년 고촌읍이, 2011년 양촌읍이 생겨 현재 3읍 3면 4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

든든하던 MB 뒷배 ‘형님’은 면목 없다

이명박 정부 탄생의 일등 공신이자 버팀목이었던 이상득 의원의 ‘권력의 성’이 허물어지고 있다. 잇단 정계 퇴진 요구에도 꿈쩍 않고 버텨오던 그도, 자신의 ‘양 날개’나 다름없는 박...

항구 도시 환히 밝힌 인재의 불빛들

목포는 서부 전남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목포를 중심으로 신안, 무안, 영암, 해남, 강진, 완도, 진도를 아우르는 지역이 서부 전남 생활권이다. 이 지방에서는 예부터 목포가 교역...

한 시대 풍미한 ‘인맥의 양지’

구미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는다. “뒤돌아서면 나랏님도 욕한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들은 평소 대화에서조차 박 전 대통령에게 극존칭을 사용한...

물 맑고 사람 맑은 곳, 인재도 풍성

우수주, 삭주, 광해주, 춘주로 불렸던 이 고장은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처음으로 춘천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전국을 8도로 구분하던 지방 행정 조직을 1895년 23부 3...

조직 없이 뛰는 활동가들 ‘따로 또 같이’ 뚜벅뚜벅

무릇 시민운동은 조직을 기반으로 한다. ‘조직을 통해’ 정부의 정책 등을 감시하고, ‘조직을 통해’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올해 ‘차세대 파워리더’ 시민운동가 부문 조사...

탁 트인 ‘재능의 요람’에 인재 ‘넘실’

서산시는 충청남도 북서부에 위치한 도농 복합 형태의 기초자치단체이다. 서쪽으로 태안군과 인접해 있다. 대산 석유화학단지, 서산 테크노밸리,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등이 조성되고 현대오...

‘인재’ 봉우리들, 땅끝에 솟아오르다

한반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해남군은 전라남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군으로서 북으로 목포시, 영암군과 맞닿고 동쪽으로 강진군을 두고 있다. 앞바다에는 남서로 진도군, 남동에 완도군...

‘친이계’와 ‘시민운동 세력’ 맞붙다

▒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캠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박원순 무소속 후보가 박영선 민주당 후보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되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지난 1...

누구의 약점이 더 치명적일까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여권을 대표하는 후보로 확정되었고, 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무소속 박원순 변호사 사이의 후보 단일화도 진행되었다. 박의원과 ...

‘주검’ 되어 말하는 박근혜 오촌 조카들

추석을 약 일주일 앞둔 9월6일 서울 우이동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인근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되었다.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동차의 뒷좌석에서 발견된 시신은 얼굴과 옆구리 등을 흉...

변화 바라는 민심, 신예들에 길 터주나

광주·전남·전북 지역 현역 의원 31명 가운데 7개월 후 19대 총선에서 살아남을 의원은 몇 명이나 될까. 내년 총선은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면서 수도권에서 야권 통합 바람이 거...

민주당의 상승세 다시 이어질까

내년 4월에 치러질 19대 총선에서 강원 지역 선거전의 관전 포인트는 민주당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는가 여부에 있다. 즉, 지난해 6월 지방선거와 지난 4월 강원도지사 보궐...

“과연 그 사람이 대선에 뛰어들까요?”

2012년을 앞두고 한반도는 격동의 중심에 서 있다. 동북아 정세가 요동칠 전망이다. 한국과 미국에서는 대선이 있고, 중국에는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다. 북한은 강성대국을 선언하...

물고 물리는 ‘진흙탕 집안 싸움’

지난 8월24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인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교수가 전격 구속되었다. 신씨는 처남인 박지만 EG 회장을 무고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

‘반박’은 부글부글, ‘친박’은 나긋나긋

반격의 기운이 꿈틀댄다. 한나라당 ‘친이명박계’ 의원들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지난 7·4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였던 친이계 의원들이 칼을 벼르고 있다. 칼끝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