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해양 프로젝트 원가 줄인다”

삼성중공업이 악성 해양 프로젝트의 원가절감에 나선다. 13일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임원 100여명을 경남 거제로 불러 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각 부문별 정상화 방안 토의...

롯데, 416개 순환출자 고리 해소 비용 2조5000억원

롯데그룹이 416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는데 약 2조5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1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 집단...

형제는 라이벌… 돈은 피보다 진하다

롯데판 ‘왕자의 난’이 벌어지면서 다른 재벌가의 ‘골육상쟁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재벌가에서 경영권이나 유산 다툼은 흔한 일이다. 재계의 내로라하는 집안 중에서 가족 간 분쟁...

조선 빅3 ‘평가 버블’. 왜?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 은폐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부실한 재무지표들을 근거로 기업평가 회사들이 잇따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4일 금융감독원 ...

현대중공업 쿠웨이트 6.67조 규모 공사 수주...부활 신호탄 쏘나

현대중공업이 6조원이 넘는 초대형 공사를 수주하며 2분기 어닝쇼크에서 벗어나기 위한 신호탄을 쏴올렸다.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가 발주한 알 주르 정유공장 프로젝...

현대중공업그룹, 상반기 임원인사 단행...젊은 피 대거 수혈

현대중공업그룹이 위기극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임원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임원 자사주 매입 운동도 전개하며 2분기 어닝쇼크를 탈출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현재중공업은 30...

대우조선해양 영업손실 3조318억원 ’패닉’...조선 BIG3 2분기 실적 낙제점

조선업계가 2분기 실적 악화를 면치 못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파른 내리막을 걸었다. 해양플랜트 공기 지연으로 인한 대규모 손실이 발목을 잡았다.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

[마감 시황] 코스피 기관 매수세 전환에 상승 마감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기관 매수세에 힘 입어 전 거래일 대비 1.18%(24.08포인트) 오른 2016.21로 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번갈아 가며 장을 흔들...

[개장시황] 코스피, 대형주 강세에 상승 개장

코스피 지수가 대형주 강세에 상승 개장했다.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0포인트 상승한 2083.01로 장을 열었다. 전거래일 하락세를 주도하던 대형주들은 오름세를 기...

30대 그룹 후계자 10명 중 3명 군대 안 갔다

국내 30대 그룹 후계자 중에서 33.3%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꼴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얘기다. 병무청이 최근 발표한 일반인의 군 면제 비율이 ...

LG생활건강 1위, 제일모직 2위

올해 한국의 국가대표 ‘굿 컴퍼니’는 LG생활건강으로 조사됐다. 시사저널은 지난해부터 HR컨설팅그룹인 인싸이트그룹(대표 오승훈)과 함께 굿 컴퍼니 지수(Good Company In...

임원은 연봉 잔치, 직원은 퇴출 칼바람

재계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매섭다. 올 들어 최근까지 금융·철강·조선·정유·정보통신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대기업 중심으로 대규모 인원 감축이 이뤄지면서 고용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만선’의 기쁨 언제였던가

현대중공업은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2011년 4월 주당 55만원대까지 치솟았던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말 9만원대로 추락했다. 코스피 지수 2200 돌파를 목전에 둔 ...

아이언맨 슈트 입은 군인 전쟁터 누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 인간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차를 운전하고 접근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드릴로 벽을 뚫고 들어가 현장을 수습한다. 퇴근 후 술을 한잔하고 스마트폰 앱을 켜 ...

대우조선 임원 금품 비리 왜 후다닥 덮었나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중순 홍역을 치렀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협력업체로부터 30억원 상당의 상납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가족의 해외여행 경비를...

[新 한국의 가벌] #13. 돌아올 수 없었던 ‘형제의 강’

‘정주영 정신’으로 무장한 현대가였지만 2000년 3월에 있었던 이른바 ‘왕자의 난’은 아픈 기억이다. 더구나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과 갈등 끝에 후계자 자리를 거머쥔 정몽헌 전...

[新 한국의 가벌] #12. “몽구가 장자인데, 자동차회사 넘겨주는 게 잘못됐어?”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아버지 정봉식은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부지런한 농사꾼이었다. 6남 1녀의 장남으로 동생 여섯 명을 책임져야 했던 정주영 또한 열 살 무렵부터 힘든 농사...

[新 한국의 가벌] #11. 동생 세영에게 “교수 하면 배고파! 나랑 일이나 해”

정주영(현대그룹 창업주)의 5남 1녀 형제자매들은 단순히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니다. 정주영가(家)가 오늘날의 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 이들은 동지요, 사업 파트너였다. 이들은 첫째인...

재벌 사옥에서 세금이 샌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는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각은 2014년 국내 경제계의 핫이슈였다. 한전 본사 부지는 지난해 9월18일 부지 매각 입찰 결과, 현대...

[新 한국의 가벌] #10. 스무 살에 열여섯 평범한 처녀와 혼인

‘왕 회장’으로 통하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현대’라는 상호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1946년 4월이다. 서울 중구 초동 106번지 적산 대지를 불하 받아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