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업보고서 대해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연봉 1위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최고 연봉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4년 연봉 93억8800만원 대비 56억원가량 늘었다.본지가 30일 금융...

[LG 주총] 구본무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LG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5일 “올해 자동차 부품과 신에너...

[제주 전기차엑스포] 씨티카, LG화학·LG CNS와 ‘EV 공유존’

LG CNS 자회사 전기차(EV) 공유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201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 주총] 구본준 LG 부회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LG화학이 구본준 LG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LG화학은 18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이사보수 한도 등을...

LG그룹 협력사에 8400억원 지원

LG그룹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주요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등 9개 계열사와 977개 협...

30대 그룹 "불황 속에서도 투자 늘리겠다"

30대 그룹의 80%가 올해 경영여건의 부정적 전망에도 불구 선제적 투자는 지속할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그룹들은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통, 에너지 등 기존 주력...

재계 4세 경영승계 막 올라...국민 절반 이상 '부정적'

지난 3일 박용만(61) 두산그룹 회장이 조카인 박정원(54) (주)두산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넘기면서 오너4세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른 대기업보다 창업이 빨랐던 두산(...

현대자동차·LG화학, 친환경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업무 협약을 맺고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나선다.LG화학은 2일 현대자동차와 친환경차 보급확대 및 에코-파트너십(ECO-Partnership) 구축을 위한 업...

[MWC2016] 조준호 사장, “G5에 자신 있어”

“양강(애플과 삼성전자) 속에서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대안이 되겠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부 사장이 2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강 전략을 밝...

LG, 지하철 추락 장애인 구한 해병대원 채용

LG그룹은 지난달 17일 대구지하철 1호선 명덕역 승강장에서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의 생명을 구한 최형수(24) 해병대 병장이 전역 후 대학을 졸업하면 채용하고, 대학 졸업 때까...

구본무 "수익구조 개선하며 사업구조 고도화해야"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산업과 시장의 흐름에 맞게 사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합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7~28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

LG, 1조2000억원 납품대금 조기지급

L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9개 주요 계열사...

[인사] 삼립식품, 최석원 신임 대표이사 임명

SPC그룹 삼립식품은 12일 윤석춘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석원(65) 삼립식품 고문을 새 대표이사에 임명했다고 공시했다.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에 입사했...

[CEO 열전] ⑪ 권영수 LG U+부회장, 성공신화 이어갈까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그룹 내에서 '1등 제조기'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때문에 업계에선 권 부회장이 LG유플러스를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하...

한화테크윈 블록딜…KAI 매각 문제 없다

한화테크윈의 블록딜이 한국항공우주(KAI) 매각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한화테크윈은 보유중이던 KAI 지분 10%중 5%인 487만3756주에 대해 시간외대량매매...

올해 재계 핫키워드…‘사업구조개편’과 ‘M&A’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재계는 올해 실용주의에 노선에 따라 돈이 되는 사업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인수·합병(M&A)에는 적극 나설 전망이다.지난해 삼성은 삼...

구본무 LG회장 "지속성장 위해선 선제적 변화 필수"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시무식에 참석해 선제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구본무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그룹 새해인사모임에 참석해 “LG가 위기를 극복...

경기는 어렵지만 ‘나눔 경영’은 멈추지 않는다

한국경제연구원(KERI)은 2015년 12월22일 ‘KERI 경제 전망과 정책 과제: 2015년 4/4분기’ 보고서에서 “올해(2015년) 2.5%에 이어 내년에도 2.6%의 저성...

[2016년 과제와 전망] LG, 스마트폰사업 부활이 관건

LG그룹 대표 계열사는 명실공이 ‘LG전자’다. 최근 LG전자를 둘러싸고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증권가와 정보기술(IT) 업계에선 전자가 2016년부터 반등할 수 있다는 ...

달려야 할 스마트카 발목 잡는 부처 이기주의

‘스마트카’가 우리나라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이미 스마트카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최근 삼성그룹도 ‘전장(電裝)’ 사업에 뛰어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