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영아 암매장…40대 친모 긴급체포

출생 미신고 영아 유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40대 친모가 영아를 텃밭에 암매장해 긴급체포 됐다.6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 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

[인천24시] 인천지하철, 10월부터 기본요금 150원 인상

인천지하철 1·2호선 기본요금이 10월부터 150원 인상된다. 인천시는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올리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시는 서울...

셀트리온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올해 들어 네 번째

셀트리온이 올해 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셀트리온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런 결정은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이뤄...

[인천24시] 인천시, 매년 공보육 어린이집 60곳씩 확충  

인천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공보육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는 공보육 어린이집을 오는 2026년까지 매년 60곳씩 확충하기로 했다.공보육 어린이집에는 인건·운영비...

인천경찰, 출생 미신고 아동 8명 행방 추적 중

인천경찰이 출생 미신고 아동 8명의 행방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벌이고 있다.3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찰청은 인천시내 군·구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출생 미신고 아동...

“이미 시선은 ‘이재명 다음’을 향해 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이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김남국 의원 거액 가상자산 논란 등 잇단 악재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이 6월20일 혁신위를 출범시켰다. 문재인...

김동연,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방선거 때보다 지지층 확대 

김동연 경기지사는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난 지방선거 당시 득표율 대비 지지층을 늘린 인물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매월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를 실시...

상가 주차장 일주일 막은 차주 “욕먹을 만한 행동” 사과

상가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에 일주일 동안 차량을 방치한 40대 임차인이 "욕먹을 만한 행동을 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최근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40대...

[인천24시] 인천시, 5060세대 위한 ‘신중년 아지트’ 운영

인천시는 50∼60대 시민의 진로 재탐색, 지역사회 적응 등을 지원하는 ‘신중년 아지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중년 아지트는 7월11일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 문을 연...

[인천24시] 유정복 시장, 세계경제포럼서 ‘국제 교류협력’ 강조

유정복 시장이 중국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국제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톈진 메이쟝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

[인천24시] 인천시, 중구 도원동 등 원도심 내 재개발 후보지 10곳 선정

인천 원도심 내 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재개발사업 후보지 10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맥아더 장군 동상에 ‘미군 추방’ 낙서한 반미단체 회원들 유죄

맥아더 장군 동상에 낙서한 반미단체 회원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28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반미단체 운동본부...

상가 주차장 막고 잠적한 차주, 일주일 만에 “차 빼겠다”

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나타나지 않던 임차인이 약 1주일 만에 차를 빼기로 했다.28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

“통행지원금 2억 반납하라고?”…영종도 공무원들 집단소송

인천 영종도로 원거리 출퇴근하던 중구청 공무원들이 통행료로 지원받은 2억여원을 되돌려주라는 통보를 받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인당 최대 440만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되돌려줘야 하는...

인천 ‘건축왕’ 일당에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전세사기 첫 사례

검찰이 이른바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단'으로 알려진 일당에게 국내 전세사기 사건으론 처음으로 범죄단체 조직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인천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엿새간 상가 주차장 입구 막은 차주…경찰, 체포영장 신청한다

인천 상가 건물 임차인이 지하 주차장 입구에 빈 차량을 엿새째 방치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27일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40...

[인천24시] 인천시, ‘장마철’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총력

유정복 시장은 26일 인천시청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장마철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각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장마철...

“처지 비관” 인천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14대 태운 40대 택배기사

경찰이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택배 차량에 불을 낸 40대 택배기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26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배 차량에 불을 내고 총 14대의 ...

‘2명 살해’ 권재찬, 무기징역으로 감형…“사형, 극히 예외적이어야”

불과 하루 사이에 중년 남녀를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권재찬(54)이 항소심서 무기징역으로 감형 받았다. 권재찬이 반성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에서다.23일 법조계...

축구장 규모의 연수구 임야 훼손…수령 60~70년 소나무 180여주 불법 벌채

인천 연수구의 임야(보존녹지지역) 약 7000㎡가 불법으로 벌채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수구는 축구장 규모의 임야가 불법 벌채로 벌거숭이가 되는 것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