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목발경품’ 발언, 국민 모두에 상처…野 국민눈높이 말할 자격 없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 그를 공천한 민주당을 겨냥해 “‘국민 눈높이’를 말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박...

‘막말’ 반성문 쓰기 바쁜 여야 후보들…공천은 ‘그대로’

4‧10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모두 공천을 받은 일부 후보들의 ‘막말 리스크’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당사자와 당은 빠르게 사과하며 진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해...

‘경선 탈락’ 박용진, 재심 신청…“결과 상관 없이 민주당에 헌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한 박용진 의원이 13일 경선 결과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박 의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당 재심위(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

돌아온 김부겸, 떨어진 박용진...이재명號 ‘통합’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이 12일 4·10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이해찬 전 대표·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 3인을 전면에 내세운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공천 파동으로 촉발된 당내 갈...

‘친명횡재’ 이어 ‘종북횡재’ 논란까지…공천 몸살 앓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공천 잡음으로 연일 몸살을 앓고 있다. 박용진 의원을 비롯한 비명(非이재명)계 현역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공천 막바지까지 ‘비명횡사...

‘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친명’ 정봉주‧김동아 본선행

친명(親이재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 ‘대장동 변호사’로 불렸던 김동아 변호사가 11일 각각 서울 강북을과 서울 서대문갑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하위10%’ 평가에...

‘결선’ 박용진 “내 1차 득표율 감추고 안 알려줘”…당내서도 “비상식”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경선 득표율까지 경선 후보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으면서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후보자들에게 경선 결과를 공개하는 국민의힘과 달리 개표...

박용진 ‘결선 불씨’ 살렸지만…계속된 민주 ‘非明 잔혹사’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비이재명(비명)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반면 도전자로 나선 친이재명(친명)계 후보들은 대거 공천 티켓을 거머쥐었...

‘하위 10%’ 박용진, 親明 정봉주와 공천 두고 당내 결선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에 들었던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이 정봉주 전 의원, 이승훈 전략기획부위원장과 3자 경선을 치렀지만 아무도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하면서...

민주, 박홍근·김민석·박주민 등 12명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김민석(3선·서울 영등포을)·박주민(재선·서울 은평갑)·윤건영(초선·서울 구로을)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을 기존 지역구에...

진중권, 野 ‘공천 논란’에 “이재명 사노비 뽑나…정청래는 몇 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학살 공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생존’을 위한 사당화의 결과로 공적인 일꾼을 자신의 사노비로 만들려 한...

박용진, 재심신청 ‘문자 기각 통보’에 “말도 되지 않는 일”

더불어민주당이 의정평가 하위 10% 성적표를 받은 박용진 의원의 재심 신청을 22일 기각했다. 재심 신청서를 제출한지 하루 만이다. 박용진 의원이 “당규 위반”이라고 격렬히 반발한...

“‘이재명의 민주당’은 박용진을 버렸지만, 박용진은 민주당을 버리지 않을 것”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출신인 박 의원은 초선 때인 ...

“수박 당도 평가인가”…‘비명 학살’ 논란에 野일각 ‘부글부글’

총선 공천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잡음이 끊이질 않는 모습이다. 경선 감점 대상자인 ‘하위 20%’ 명단에 포함된 현역 의원 대부분이 비이재명(비명)계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실...

‘사천 논란’에 코너 몰린 이재명, 한숨 돌린 한동훈

22대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공천을 두고 크고 작은 잡음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비이재명(비명)계 공천 학살’ 논란이 확산하고...

‘이재명의 복수’ 시작됐나…文-明 내전 조짐

치열했던 전투가 끝나자 안개가 걷히고 또 다른 전선(戰線)이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부 상황 얘기다.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이재명 대표와 공개...

“민주당 ‘고무줄 검증’ 논란, 이재명 리스크 영향도 있어” [시사톡톡]

각종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더불어민주당 친(親)명 인사들이 잇달아 당 예비후보 검증을 통과하면서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 검증위의 ‘적격’ 판정을 두고 ‘고무줄 기준’이라는 비...

국민 상식 반하는 과도한 국회의원 연봉·보좌관 수 줄여야 [채진원 쓴소리 곧은소리]

선거는 유권자인 국민이 국가의 대표자를 선출해 선출된 대표자에게 국민의 주권을 위임하는 의사결정 과정이다. 따라서 국민에게 대표자가 될 수 있는 후보자를 추천하는 정당의 공천은 매...

총선 최대 빅매치 인천 계양을의 ‘이재명 vs 원희룡’ 결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을 개정하지 않고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정면 대결 가능성이 급부상하...

‘시스템 공천’ 위에 ‘자객 공천’? 與野, 심상찮은 내부 반발

4월 총선 출마와 공천 절차가 서서히 본격화하는 가운데, 여야 모두 ‘자객 출마’ ‘자객 공천’논란이 당을 흔들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더불어민주당 친명(親이재명) 의원들의 지역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