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발 속 주식·골프’ 김명수 결국 임명…“尹, 안보 포기”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도발 상황에서 '주식·골프'를 하고 자녀 학교폭력 논란까지 휩싸인 김명수(56·해사 43기)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결국 임명했다...

신원식 "9·19 효력정지는 최소한 방어조치...도발시 강력 응징"

북한이 우리 군의 9·19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 조치에 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한 가운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3일 “효력정지를 빌미로 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

‘北 도발’에 런던서 뿔난 尹…‘9·19합의’ 일부 효력정지로 맞대응

영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조치로 군사분계선 상공 비행금지구역을 준수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9·19 군사합의 내용의 일부를 효력 ...

신원식 “北, 이르면 이번 주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와 관련, 북한이 이르면 금주 내 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할 것으로 내다봤다.신 장관은 19일 KBS 1TV 《일요진단》에 출연해 “...

9·19합의, 北정찰위성 쏘면 효력정지 가닥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에서 대북 정찰능력을 제한하는 조항 문제와 관련,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할 경우 효력을 정지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

신원식 “北, 이제 유엔 회원국…불법 남침 시 국제사회 배신행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4일 “6·25전쟁 때 북한을 도왔던 나라들이 또 돕겠다고 나선다면, 그 나라들 역시 북한과 같은 국제사회의 엄중한 응징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신 장관은...

오스틴 美국방 “9·19 군사합의, 해결 방안 긴밀 협의키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9·19남북군사합의의 효력정지 문제와 관련, 한·미가 이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양국이)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합의...

한·미 ‘맞춤형 억제전략’ 10년 만에 개정…“고도화한 북핵 위협 대응”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문서인 ‘맞춤형 억제전략(TDS)’을 10년 만에 개정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3일 서울...

‘청탁 입김’에 ‘주식 확인’까지…與에 떨어진 ‘문자노출’ 주의보

국민의힘이 한 달 새 공식 석상에서만 네 차례나 논란성 문자 내용이 노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진석 의원이 ‘청탁 입김 문자’를 확인하는 장면은 물론, 신원식 국...

이재명 “尹대통령, 시정연설서 ‘생각 바뀐 것 같다’ 평가받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는 31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국정 기조의 변화를 엿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이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윤석열 정부 위기는 ‘자해정치’의 결과물 [유창선의 시시비비]

#1. 육군은 10월16일부터 홍범도·김좌진 장군 등을 기리는 육군사관학교의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에 들어갔다.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육사 설립 취지나 생...

신원식 “北, 9·19 군사합의 이후 3600건 위반…알려진 것보다 심각”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지난 2018년 9월19일 남북군사합의가 이뤄진 이후 합의를 3600건 가까이 위반했다고 밝혔다.신 장관은 27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

與 협치 제안에 조건 단 홍익표…“홍범도 흉상 철거 백지화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여당의 협치 제안에 “국정기조 전환과 협치를 시작할 수 있는 사안이 바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백지화, 그리고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

신원식, 美 국방장관과 첫 통화…“한·미·일 안보협력 지속 확대”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0일 로이드 오스틴(Lloyd J. Austin Ⅲ) 미국 국방장관과 취임 이후 첫 공조통화를 갖고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한·미동맹의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다.국...

尹대통령,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 임명

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인선을 발표했다. 김 신임 차관은 196...

[포토뉴스] ‘역시나’ 여야 정쟁으로 얼룩진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월10일 시작됐다. 이번 국감은 임기 2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들여다보는 ‘국회의 시간’이다. 그런데 국감 첫날부터 각 상임위원회 ...

장경태 “김행 딸, 소셜뉴스 최대주주”…김행 “부당 상속 아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소셜뉴스의 최대주주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딸임을 확인했으며, 부당한 재산은닉·상속이라고 주장했다.이에 김 후보자는 “전세보증금 반환...

‘인사 책임’ 대통령실로 공 넘긴 한동훈 “법무부는 자료 수집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위공직자 부실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은 기계적으로 자료만 수집한다"고 선을 그으며 공을 대통령실로 넘겼다.한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

‘신원식 막말’에 “이재명 쌍욕은?” 첫 발도 못 뗀 국방위 국감

국방부 국정감사가 10일 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의 피케팅과 이에 반발한 여당의 입장 거부로 파행됐다. 야당이 신 장관의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신원식 “9·19 군사합의 최대한 빨리 효력 정지 추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0일 남북 간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한 9·19 군사합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효력 정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신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