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민의힘 지키겠다”…이준석 ‘영입 희망’ 일축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28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당(국민의힘)을 지키겠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4·10 총선 불출마 의사도 밝혔다. 대표적인 반(反)윤석열 인사로 꼽혀 온...

한동훈·이재명·이준석의 ‘총선 삼국지’ 결말은? [최병천의 인사이트]

2024년 4월의 22대 총선은 세 개의 세력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 됐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제3지대다...

‘빅텐트’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유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신당 세력들은 더욱 역동적인 몸짓을 하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은 1월20일 창당대회를 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보다 앞서 더불...

이준석 “제3지대와 공통 가치 형성 아직 이르지 못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제3지대 연대와 관련해 ‘빅텐트’ 구성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이 대표는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

이준석-양향자 합당…“절망하는 국민·비전 잃은 청년 눈에 불 켜줄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오늘을 기점으로 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은 나란히 대한민국 정치개혁과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합당을 선언했다.이 ...

“신당, 최소 20석 이상 전망…감동 주는 ‘대연합’ 하면 ‘예측 불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내며 오랫동안 ‘노무현의 경호실장’으로 불려온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지금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신당들의 소통실장’처럼 물밑에서 활발한 가교 ...

광주? 계양? 종로? 출마 둔 ‘이낙연의 딜레마’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거취를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이 위원장이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제 3지대 일각에서 이 위원장의 출마를 요구하는 ...

“이재명이 싫다”…이어지는 민주당 ‘탈당 러쉬’

총선을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분열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낙연 전 대표와 조응천‧이원욱‧김종민 의원의 탈당에 이어 그간 ‘중립’을 유지해온 현역 의원들의 추가 탈당 가능성도...

‘이준석 신당’ 속전속결…탈당 24일 만에 ‘개혁신당’ 공식 출범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다.개혁신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초대 당 대...

“기호 3번 목표” 제3지대 끌어모으는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를 향해 쓴소리를 가장 많이 해온 비명(非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 제3지대...

이원욱 "미래대연합, 기호3번 자신…민주당 하위 20% 나오면 합류 늘 것"

민주당 혁신을 외쳐온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이 결국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 제3지대의 리더가 되어 갈등의 정치를 끝내겠다는 목표로 세워진 ‘미래대연합’. 원칙...

아는 만큼 더 때린다? 이낙연·이준석, 친정에 더 거센 ‘외부총질’

각각 신당을 차리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외부총질’이 갈수록 매서워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책 값으로 3억원?”…정치인 출판기념회, 이대로 괜찮나

‘국민 만을 섬기는 OOO 출판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출판기념회에 보내주신 성원, 국민의 일꾼이 돼 보답하겠습니다.’2024년 새해 벽두부터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해 4·1...

이준석, ‘낙준연대’ 가능성에 “현실론 넘는 파격 있다면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파격’에 가까운 방법을 쓴다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17일 CBS라디오 《김...

‘창당’ 이낙연 “민주, 떳떳하지 못해서 尹 견제 못해” 이재명 겨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인 새로운미래(가칭)가 16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돌입했다.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기...

김종인 “이낙연-이준석 합당, 매우 어려워…정치 목적 달라 용해 안 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김 전 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

‘野탈당파’ 창준위 출범…이낙연·이준석과 빅텐트 시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이 14일 비명(비이재명)계 탈당 그룹의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제3지대에서의 협력 필요성을...

사그라진 ‘청년론’, 제3지대가 다시 불 지필까 [임명묵의 MZ학개론]

2024년이 밝아오면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히 오가고 있다. 이번 총선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이준석 “제3지대 최대공약수 찾기 노력…‘무턱대고 합치자’엔 화답 없을 것”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은 제3지대 ‘빅텐트 연대론’에 대해 “최대의 공약수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같다”며 연대 논의에 신중히 임하...

‘낙준 연대’ 성패의 3가지 변수 ①무당층 ②정체성 ③선거제

이낙연·이준석 전 대표의 이른바 ‘낙준 연대’ 등 제3지대 결성 가능성과 관련해 “2016년 안철수 현상에 준하는 효과가 날 수 있다”(채진원 경희대 교수) “차라리 따로 가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