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2023 공공디자인 나눔사업 성과보고’ 열어

경기도가 지난 28일 '2023년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유공자 표창과 디자인 나눔 사업 추진 성과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지난 2013년부터 추...

의협의 ‘의대 정원 증원 반대’ 투쟁 더 이상 안 통해 [쓴소리 곧은 소리]

자주 가는 동네의원의 접수대 옆에 불편한 포스터가 한 장 붙어있다.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정책을 강력 규탄합니다!!” 또한 지역에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다가...

한의약 발전에 팔걷은 경기도...한의약팀 신설하고 육성안 실행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12월21일 열린 제372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

“국민 89%, 의대 증원 찬성…총파업엔 85% 반대”

우리나라 국민 80% 이상이 의대증원에 찬성하는 동시에 의사들의 집단 행동은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성남24시]성남시, 내년 예산 3조5401억원 확정…올해比 2.9% ↑

성남시는 3조540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본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3조4405억원보다 996억원(2.9%) ...

[대구24시] 수성구 우호도시 日기업, 한국 청년 채용…해외취업 새모델 주목

일본의 항공 관련 기업이 한국 지방자치단체·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 채용에 적극 나서면서 지자체의 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의 새모델로 주목받고 있다.20일 대구 수성...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위한 ‘가평군 비전 공청회’ 개최

경기도는 15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과 연계한 가평군의 발전전략을 공유하며 가평군과 경기북부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시군별 비전 공청회&a...

골병 든 ‘광주 공공의료’…시립 제1·2요양병원 문 닫나

광주시 공공의료가 위기를 맞았다. 대표적인 공공의료 시설인 광주시립 제1·2요양병원이 누적 적자를 견디지 못해 새 수탁자를 찾지 못하거나 조건부 포기 의사를 밝혀 운영 중단의 기로...

교도소에 정신병·마약중독·성도착증 치료할 ‘의료 사동’ 만들어야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공주시 소재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소속의 유일한 정신병원으로 범죄를 일으킨 정신병자, 마약중독자와 정신성적 장애자(성도착증)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범죄로부터 사...

의사가 쌓아올린 ‘마의 3000벽’, 윤석열이 무너뜨린다

의과대학 정원 3058명. 김대중 정부의 의약분업 이후 16년째 꿈쩍도 하지 않는 숫자다. 이 철옹성 같은 숫자에 윤석열 대통령이 매스를 들이댔다. 역대 정권마다 제안했지만 의료계...

“연봉 3억에도 못 구해요”…공공병원 의사 구인난 ‘심각’

전국 공공의료기관 44곳이 연봉을 올려 공고를 내도 의사를 확보하지 못해 제대로 된 진료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관은 연봉을 배로 올리며 채용을 이어가고 있지만, ...

OECD 평균 의사 수 맞추려면 의대 정원 4500명 늘려야 [쓴소리 곧은 소리]

의사가 없어서 응급·중증·소아·분만 같은 필수의료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우리 국민 중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사들밖에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근거가 무엇인지, 얼...

교육계도, 지자체도 ‘의대 광풍’…의료계는 ‘부글부글’

전국에 '의대 광풍'이 불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추진하면서 교육계와 지자체가 모두 구체적인 확대폭을 예의주시하며 들썩이는 모양새다. 지자체...

홍익표 “의대정원, 숫자만 늘려선 안돼…공공의대‧지역의사제 포함돼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정원 확대 방안과 관련해 “필수 공공 지역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와 지역의대 설립, 지역 의사제 도입이 반드시 포함돼야...

“엄청난 일” 野도 극찬한 의대 정원 확대…의료계는 “재앙”

의료계가 대혼돈에 빠졌다. 정부가 2025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1000명 이상 대폭 늘리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우려와 성토가 동시에 쏟아진다. 의사단체는 ...

‘친명계 좌장’ 정성호, 의대 증원 지지…“엄청난 일 하는 것”

정부가 검토 중인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안을 두고 친명(친이재명계) 4선 의원인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정 의원은 16일 자신의 ...

[광주24시] 광주 중앙공원1지구 시공권 분쟁 결과는…한양, 항소심도 ‘패소’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둘러싼 아파트 시공권 분쟁에서 한양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한양은 중앙1지구 사업에 대한 독점적 시공권을 주장했다....

서울 같은 ‘의료 인프라’ 없어 강원도서 연간 132명 사망

낡은 시골집은 수해로 더 낡아졌다. 집 수리를 하다가 그만 발을 헛디뎠다. 김영태씨(가명·72)의 입에선 외마디 비명이 나왔다. 이웃집 부부가 소리를 듣고 달려왔다. 부축을 받고 ...

복지차관 “보건의료노조, 파업 멈추고 현장 복귀해달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총파업으로 일부 의료 현장에 차질이 빚어지자 정부가 파업상황을 점검했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이틀째인 14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각 ...

윤재옥,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민폐파업…의료인 의무 저버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간호인력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 등을 내세우며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는 데 대해 ‘의료인의 윤리와 의무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