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 100] 코리아 전사들 ‘글로벌 리더’가 되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미국의 존 맥스웰은 ‘지도자에게 진정한 성공은 차세대 지도자들을 계속 길러낼 때 비로소 이뤄진다’고 했다. ‘차세대 리더’는 그래서 전...

[MB권력 5년 막후] #12. 정권 실세들 떡고물 챙기려 ‘4대강’ 기웃기웃

무언의 시위인가, 정무적인 감각이 없는 것인가.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10월2일 오후 12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강에서 자전거를...

전두환 일가, 청담동에 100억대 빌딩 갖고 있었다

1672억원이라는 거액의 추징금을 내지 않고도 떵떵거리며 살아온 전두환 전 대통령. 이번에는 미납 추징금을 반드시 환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다. 지금 그는 말 그대로 ‘공공의 적...

어제는 ‘친이’, 오늘은 ‘친박’

한국정수공업을 둘러싼 ‘원전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윤영씨(51)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여권 내에서는 꽤 폭넓게 활동해온 유력 정치인이다. 한나라당(새누리당...

구름 넘나드는 청정 계곡에 ‘풍덩’

여름이 오면 우리는 항상 입버릇처럼 계곡이 있는 그늘을 이야기하곤 한다. 한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그만큼 좋은 곳도 없을 테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강원도 깊은 계곡은 혹서기에...

노재헌과 전 부인 수십억대 콘도 “내 것 아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관련한 의혹에서 아들 재헌씨는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보더라도 재헌씨는 수백억 원대 자산가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자금 출...

노재헌과 전 부인 수십억 대 콘도 “내 것 아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관련한 의혹에서 아들 재헌씨는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보더라도 재헌씨는 수백억 원대 자산가다. 40대 후반의 나이에 자금 출...

이창석 2000억 재산 뒤에 전두환 있다

공무원이 불법 취득한 재산에 대한 추징 시효를 10년으로 늘리고 추징 대상을 제3자로까지 확대하는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이 6월27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로 ...

노태우의 항변 “왜 날 갖고 그래”

230억원의 추징금을 미납하고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이 속속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의 연이은 특종 보도가 발단이 됐다. 본지는 6월4일자(커버스토리 ‘노태...

전재국은 어떻게 1000억 부자 됐나

전두환 전 대통령(82)은 슬하에 아들 삼형제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아들은 재국(54)·재용(49)·재만(43) 씨며, 딸은 효선씨(51)다. 이들은 수천억 원대의 재산을 보유...

강원도에서 목장 하겠다는데…

대통령 친인척을 집중 관리할 것으로 보이는 청와대 특별감찰반(특감반)은 지난 3월23일 공포된 대통령실 직제에 따라 대통령이 임명하는 행정부 소속 고위 공직자, 대통령이 임명하는 ...

총리·재벌 회장님도 단골 책 대신 칼 잡고 ‘소고기’ 공부 중

2주 교육에 수천만 원을 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대기업에 팔기 위해 양복을 차려입고 고층빌딩을 오가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밤늦게까지 사람을 만나던 도시 생활자 이준용씨. 그가 요즘은...

박근혜 움직이는 ‘비선 라인’ 찾아라!

여의도 정가는 지금 ‘멘붕’ 상태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도왔던 인사들의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대선에서 승리한 기쁨도 잠시, 논공행상에 대해 입도 뻥긋 못 하는 분위기이다...

‘대권 주자’와 ‘민주화 투사’ 사이 딜레마에 갇히다

닮은 듯 다른 두 여성 정치인이 만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미얀마(버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이자 민족민주동맹(NLD) 대표인 아웅산 수치 의원이 지난 1월29일 손을 맞잡았다...

TV의 진화, 끝이 없다

TV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한동안 영상을 입체로 보는 3D TV가 대세이더니 지난해에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TV 바람이 불었다. 올해에는 또 다른 TV 바람이 불고 있...

[창간23주년 차세대 리더 조사 / 여성] ‘피겨 여왕’ 김연아의 고공비행을 누가 막으랴

여성 분야에서는 한동안 김연아 피겨 선수(8%)의 아성을 무너뜨리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지난해에 불쑥 순위에 오른 김연아가 올해도 1위 자리를 지켰다. 나머지 여성 리더들은 각각...

불교·경찰 등 각계에 ‘거목’ 우뚝

동국대는 근대적 신학문을 접목시킨 승려 교육을 목적으로 1906년 세워진 명진학교에서 출발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46년에 지금의 동국대라는 이름으로 서울 중구...

기업들 ‘장외 올림픽’은 벌써 들썩

황금 시간대인 오후 9시에 TV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내야 한다. 반면 새벽 시간대에 광고를 하면 기업이 지불할 광고비는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광고 효과 차이 때문이다...

국내외에 넓게 뻗은 ‘고밀도 인맥’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인맥은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는 19대 국회 3백명 의원 가운데 최다선인 7선 의원이라는 정치적 무게와 현대중공업의 대주주로서 경제계에서 차지하는 ...

“검찰이 수사해서 책임 소재 가리고 처벌해야”

강원도 시민단체들의 입장은 무엇인가? 강원도에 재감사를 요청하고, 법적 대응을 위한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강원도의 재감사는 객관적이고 강원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감사여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