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원희룡, 계양을 출마 잃을 것 없어…이재명 골치 아플 것” [시사끝짱]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골치 아프게 만든 셈”이라고 진...

‘尹心’보다 ‘韓心’? 공천 앞 한동훈 ‘손’에 쏠린 눈

총선을 3개월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특히 ‘공천 개혁’을 선언한 한 위원장이 어느 지역구, 누구에게, 어떻게 힘을...

한동훈, ‘김경율 밀어주기’ 논란에 “경선 할 것…민주당보다 공정” 반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책 《조국 흑서》 저자 김경율 비대위원 ‘자객 공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날엔 이재명 ...

한동훈 “김경률, 마포을 출마…‘개딸 민주당 상징’ 정청래와 대결”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7일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

“돌덩이 치우겠다”…원희룡 계양 출마, 이재명과 ‘미니 대선’ 성사되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제가 온몸으로 돌덩이를 치우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다. 계양을은 국민의힘의 ‘험지’로 분류된...

“당정관계 균형 맞추고 ‘尹心 공천’ 우려 줄이는 게 한동훈의 숙제”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빨간 점퍼’ 갈아입는 尹정부 인사들…‘尹心’ 총선 마케팅 손익은?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들이 연이어 총선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들이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선거 전면에 내세울지 정치권 관심이 모아진다. 여당 후보에게 대통령과의 친분은...

‘이재명 피습’에 尹대통령·한동훈 “결코 있어선 안 될 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에서 미상의 남성에게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

‘차기 대통령 선호도’ 한동훈, 이재명 첫 역전 [한국갤럽]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처음으로 앞질렀다는 결과가 나왔다.1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달 2...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원희룡 고발사건, 여주지청 배당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고발한 사건이 검찰에 이첩됐다.31일 대검찰청은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이 원 전 장관과 김선교...

한동훈은 ‘자진 불출마’ 배수진…이재명의 선택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치권 첫 일성으로 ‘총선 불출마’를 발표한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선 한 위원장의 결단이 경쟁 상대인 이재명 대표을 옥죄는 카드가 될 것이란 전망도...

‘한동훈 비대위’는 권력 이동의 신호탄?…딜레마에 빠진 ‘용산’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가 화려한 정계 데뷔전을 갖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2월21일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추대했다. 한 장관은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직후 바로 장...

둔촌주공 비상 걸렸다…실거주 의무 폐지법 통과 ‘불발’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연내 추가로 법안소위가 열릴 예정이지만...

尹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 재검토…착수기준 ‘노후성’으로 바꿔야”

윤석열 대통령이 기준을 채우지 못해 방치된 서울의 노후 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을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21일 서울 중...

또 ‘전관’ 특혜 의혹…국토부 장관 후보자, LH서 광고도 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연구회에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연구회는 박 후보자가 LH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설립한 곳이다. 박 후보자...

“‘尹 아바타’ 한동훈, 대통령에 한번이라도 ‘아니되옵니다’ 해봤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부적격 사유를 열거하며 ‘인사 참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합작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인사...

“尹 아바타” “北 김주애”…‘한동훈 등판’ 두고 격론 오간 與의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앞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15일 비상의원총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비대위원장직 임명을 두고 격론이 오갔다. 김웅을 비롯한 일부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

홍준표, 與비대위원장 논란에 “아직도 틀튜브 보고 갈팡질팡…정신 차려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과 관련,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지금 적절한 말은 등소평의 흑묘백묘(黑猫白猫·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

원희룡, 與비대위원장 거론에 “역할 무엇이든 반성과 변화에 몸 던질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자신이 거론되는 데 대해 “무엇이든지 간에 (당의) 반성과 변화에 몸을 던질 생각”이라고 밝혔다.원 장관은 이날 서울 종...

윤재옥 “당정, 일방·수직적 관계 아냐…국민 눈에 그렇게 비치면 고려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당 쇄신과 관련해 당정관계 재정립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실제로는 수직 관계라기보다는 소통이 원활하고, 일방적으로 의사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