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문재인 정부 정책 독일 '아젠다 2010과 상반되지 않아”

※ 슈뢰더 전 독일 총리 인터뷰 ① '정치현안·리더십, 남북관계' 편에 이어서 계속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해 펴낸 자서전 《문명국가로의 귀환》에서 ‘한국은 특별...

[평양 Insight] 물꼬 튼 문재인-김정은, 다음은 정상회담?

꽉 막혔던 남북관계의 마중물로 자리한 ‘평창’이 부산하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을 포함한 대규모 대표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가 1월9일 판문점 남북 당국회담을 통해 합의되면서다...

자원 두고 벌이는 지구촌의 총성 없는 전쟁

2006년과 2009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선 두 차례에 걸쳐 가스분쟁이 일어났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 가스의 중요 수송로인 우크라이나가 중간에 가스를 사용하고 그 대금을 체불한...

현대·기아차, 소형 SUV로 유럽 시장 7% 돌파

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는 수입차들의 거센 공세를 받고 있지만 해외, 그것도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자동차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가 유럽 시장...

프랑스 공영방송 카메라엔 ‘필터’가 없다

‘Cash Investigation(현금수사)’.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목이 아니다. 방송 5년 차를 맞고 있는 프랑스 공영방송의 간판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목이다. 이 프로그램은 ...

[평양 Insight] 2인자 싸움에 평양 군부 술렁인다

북한 군부 핵심부에 숙청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 군 서열 1위를 달리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노동당에 대한 ‘불순한 태도’를 이유로 축출되고, 제1부국장인 김원홍 대장까지 동...

[평양 Insight] 혹독한 겨울 맞게 된 김정은

대북제재의 먹구름이 심상치 않다. 잇단 김정은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이어 지난 9월초 ‘수소탄 대성공’으로 주장되는 6차 핵실험 감행으로 압박의 차원이 달라진 듯하다. 유엔의 대북결...

가짜뉴스의 미래? “바보야, 문제는 사람이야”

‘가짜뉴스’란 말이 낯설지 않은 시대다. 얼핏 봐선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기 힘든 각종 뉴스들이 온라인과 소셜미디어 상에 넘쳐흐른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넘기며 누구라도 언제...

세계는 지금 ‘흑연 확보 전쟁 중’

최근 한반도 위기 정세를 둘러싸고 관심이 높아지는 광물이 있다. 바로 ‘흑연(Graphite)’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핵무기 개발에 나선 배경에는 흑연이 자리 ...

이혼 도장 찍으라는 카탈루냐 vs 버티는 스페인

9월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라스팔마스의 프리메라리가 경기는 마치 팀내 연습경기처럼 치러졌다. 메시가 골키퍼까지 제치며 골을 넣었지만 그 어떤 환...

아세안 통합의 진짜 걸림돌은 '종교 분쟁'

하나의 단일 경제권을 만들기 위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바로 종교입니다. 2003년 아세안협력선언을 통해 탄생한 아세안공동체(ASEAN Commu...

“우리는 메르켈로부터 태어났다”

9월24일(현지시간) 열린 독일 하원 선거에서 집권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CDU·CSU)은 1위를 확정했다. 독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발표한 공식 선거 결과에 따르면 299...

“스웨덴에 살면서 왜 스웨덴어 배우지 않는 거야?”

최근 스웨덴에서는 ‘구걸금지법’을 놓고 논쟁이 뜨겁다. 과거 몇몇 기초자치단체(코뮌)가 입법을 추진하던 것을 최근에는 중앙정부 공공행정장관인 아르달란 세카라비가 입법 추진을 주장하...

[시끌시끌 SNS]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만든 일상 속 ‘케미포비아’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유해성 논란이 일파만파다. 3월 국내 생리대 10종에서 국제암연구소와 유럽연합이 규정한 생식독성·피부자극성 물질 등 유해물질 22종이 검출됐다는 연구...

한반도 위기 해결할 구원 투수로 주목받는 북유럽

한 고비 넘긴 걸 지도 모르겠다. 북한이 8월10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으로 미군 괌 기지 주변을 ‘포위사격’하겠다고 말한 지 하루 뒤인 11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공개...

살충제 달걀, 7개만 먹어도 치명적이라고?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이른바 ‘살충제 달걀’이 발견되면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와중에 일부 국내 언론은 “오염된 달걀의 위험성을 과도하게 부풀리는 것 아니냐”는 지...

[단독] 중국 ‘이력 추적’ 요구하는데, 한국 ‘美 보도자료’에만 의존

올해 7월 중국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허용했다. 14년 만이다. 중국은 2003년 12월 미국 워싱턴주에서 광우병(소해면상뇌증·BSE)이 발생했을 때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했...

文, 8․15 기념사에 강력한 대북 메시지 담길까

북미 간 연일 오고가는 ‘말폭탄’으로 ‘8월 한반도 위기설’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며칠째 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문 대통령이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

“한국과 라트비아는 역사적·사회적으로 닮은 점 많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유럽의 전부가 아니다. 서유럽에서 접할 수 있는 치즈, 초콜릿, 의약품, 천연화장품 등 거의 모든 제품을 질 좋고 더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국가가...

세계 고용시장의 화두는 ‘노동시장 유연화’

2017년 여름 한국 고용시장 최대의 화두는 ‘정규직 전환’이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이기도 했던 이 이슈엔 여러 이해관계 주체들이 얽히고설켜 있다. 실업률과 고용 안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