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반성문 쓰기 바쁜 여야 후보들…공천은 ‘그대로’

4‧10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모두 공천을 받은 일부 후보들의 ‘막말 리스크’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당사자와 당은 빠르게 사과하며 진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해...

지도부 우려에도…與,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유지 결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관련 과거 발언들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에 대한 공천 결정을 유지하기로 12일 의견을 모았다. 지도부 일각에서 ‘공천 취소를...

중학생들이 5000억대 도박사이트 총판?…경찰, 일당 35명 검거

해외에 거점을 두고 중학생들까지 총판으로 동원해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1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도박장 개...

홍준표, 與 도태우 공천 재검토에 “이미 끝난 사안”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과거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재검토 요청한 데 대해 “...

與, ‘5·18 발언’ 논란에 전전긍긍…도태우 공천 취소되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재검토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공관위가...

尹대통령·한동훈·이재명 향한 ‘민심 스코어’는?[여론어때]

한 주간 정치를 바라보는 민심의 온도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여론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배종찬의 여론어...

“이제는 부산교육시…인성과 학력 겸비한 인재의 요람으로”

“부산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발전특구(교육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 교육의 미래는 계속 밝아지고 있습니다. 혁신을 위해 한 번도 가지 않은 ...

보이그룹 중심으로 더욱 소프트해진 K팝

투어스(TWS)의 신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담백하다. 그렇다고 힘이 없거나 세련미가 부족하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비트는 제법 육중하다. 《밤양갱》 수준의 중독성까...

與, ‘2찍 아니겠지’ 이재명 발언에 “개딸들 아버지다워”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 운동 중 시민과 대화하며 일명 ‘2찍’이란 표현을 쓴 것을 두고 “개딸들의 아버지답다”고 비판했다. 2찍이란, 지난 대선 때 기호 2번이...

나발니 빈자리 채워가는 아내 나발나야, ‘反푸틴’ 선봉에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남동쪽에 위치한 보리소프 공동묘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지도자였던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3월1일 여기서 열렸기 때문...

[단독] 부산서 교육공동체 회복 ‘생중계 끝장토론’…장관·시장·교육감 한자리

부산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는 ‘생중계 끝장토론’이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의 ‘교육공동체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토론회는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교육...

‘5·18 北 개입설’ 親朴 공천 논란 일파만파…與 “문제없다” 野 “망언 공천”

5·18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했던 도태우 변호사가 대구 중·남구 공천을 확정지으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직 후보자가 되기 이전에 ...

“4년 전 ‘의대증원’ 반대한 폐암환자가 전공의 등 돌린 이유는”

전공의 집단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도 정부와 의사는 의대 증원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10년간 매년 의대 정원을 400명씩 늘리고, 지방 ...

[이주의 키워드] 소래포구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바가지 요금과 꽃게 바꿔치기 등 논란이 끊이지 않자 인천 남동구청이 단속에 나섰다. 그 결과 불합격 계량기를 사용한 점포 9곳과 건강진단서 제출 규정을 위...

“민주당, 총선 관련 기구마다 전부 어딘가 부서져 있다” [시사톡톡]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 파열음이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공천 과정에서 나타난 절차나 체계상의 빈틈이 논란의 본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큰 손’ MZ가 변신시킨 건기식…캐릭터 손 잡고 식감도 바꿨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면역력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건강기능성식품(건기식)에 대한 MZ세대의 관심과 수요도 증가했다. 여기에 ‘헬시플레저’나 ‘갓생’ 키워드까지 맞물리면서 ‘어...

금감원, ‘미스터리 쇼퍼’ 통해 금융사 감독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체계 개선에 집중한다. 최근 금융사들의 미온적인 소비자 보호와 디지털화 등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앞으로 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시...

與,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단수공천…홍석준 컷오프

국민의힘이 5일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추천했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7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프로야구 온라인 중계 돈 내야 본다…본격 ‘유료화’ 언제부터?

CJ ENM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리그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중계권 계약 금액은 3년간 총 1350억원으로, 국내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최대 규모다. 이를 통...

‘쇼츠’의 위력…한국인, 1인당 유튜브 월평균 40시간 봤다

지난 1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유튜브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이 40시간을 넘어서면서 모바일 플랫폼 사용량 1위를 차지했다.4일 애플리케이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