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24시] 추진위 “35만 양산에 특성화고 신설돼야”

양산특성화고등학교 설립 여부를 결정할 중앙정부의 공동투자심사를 앞두고 지역에서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양산특성화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표병호 경남도의원·이하...

8월 경남 취업자 1.2만 명 줄어…6개월 연속 감소

지난 8월 경남지역 전체 취업자가 전년 대비 1만2000명 감소했다. 지난 3월 이후 6개월 연속 취업자가 줄었다. 취업자가 6개월 연속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

[광주24시] ‘방만경영 논란’ 그린카진흥원장 사표…광주시 “수리 방침”

‘방만 경영’ 지적을 받은 광주그린카진흥원의 원장이 광주시 감사 중에 사표를 냈다. 광주시는 지난 4일 배정찬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배 원장은 최근...

“창원시는 기업가들과 함께 기술혁신 중입니다”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를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제조업 중심 도시로서 구조적 한계...

[충북24시] 광화문집회 참석 숨긴 청주 확진자…n차 감염 우려

코로나19 확진 뒤 병원에 입원한 충북 청주의 70대가 광화문집회 참가 사실을 뒤늦게 털어놔 지역사회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의심증세...

[창원24시] 마산항 친수공간, 해양관광문화 대표브랜드로 탄생

경남 창원시는 지난 5월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산항 친수공간을 우리나라 해양관광문화의 대표브랜드로 개발하고 있다.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은 마산지방해양수산...

'마스케어'로 위생마스크 시장을 점령하다

네이처 메디슨에 따르면 벤자민 콜링(Benjamin Cowling) 홍콩대 연구진이 올해 진행한 실험에서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호흡, 기침에서 에어로졸(미세한 물방...

산양삼 무단 채취해 상납한 공무원,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산양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해 상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부(재판장 최복규 부장판사)는 산립자원의조...

[함안24시] 함안군, 청년 주거지원사업 2차 모집

경남 함안군은 지역 청년들의 안정된 주거생활을 위해 ‘함안군 청년 주거지원사업’ 2차 모집을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 당초 모집 신청 기간은 지난 21일까지였으나, 신...

태풍 ‘바비’에 근심커진 北 …김정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하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역대급 위력을 가진 제8호 태퐁 '바비' 상륙으로 인한 비상 대응을 논의했다. 2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

[진주24시] 진주시, 지방세 감면 안내책자 발간

경남 진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와 기업 활동에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과 지방세 감면제도’ 책자를 발간했다.진주시는 이 책에서 지방세 관련 권리 침해 ...

[부산24시] 부산 장림 표면처리 선도단지 조성사업 ‘착공’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선도단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부산장림 표면처리 선도단지 조성사업’을 19일 착공한다고 밝혔다.‘표면처리’는 대표적인 뿌...

울산 곳곳에 방치된 ‘화약고’…"베이루트 폭발참사 남의 일 아냐"

지난해 9월28일 울산항 염포부두에 정박돼 있던 2만588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그로이란드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심한 폭발음과 함께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으며 일대는 순식간...

[울산24시] 울산중기청, ‘문수로 드림파크’ 민영주택 추천 신청·접수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울산중기청)이 `문수 드림파크` 민영주택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공급 물량(5세대)에 대해 오는 21일까지 입주희망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이번 특별공...

툭 하면 터지는 울산공단 화학물질 유출사고

울산공단에서 또 화학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벌써 6번째다. 환경부와 소방당국은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44분 쯤 울산 온...

[기장24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조치로 코로나 차단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기장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 조치로 강화하기로 했다. 기장군은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규...

집단감염 확산에 신규확진 100명대 폭발...연휴 앞두고 ‘초비상’

종교 모임과 상가,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사례가 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

7월 경남 고용동향 쇼크…취약계층에 ‘직격탄’

코로나발(發) 경기 침체로 촉발된 경남지역 고용 충격이 여성은 물론 자영업자와 임시·일용직 등 취약 계층에 집중되고 있다.동남지방통계청이 12일 발표한 ‘7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현대重 하청근로자들 “밀린 월급 105억원 달라”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이 한계상황에 봉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중공업 원·하청 노동조합은 "조선부문 도장·건조부 하청근로자 2600여명이 7월분 월급 105억 ...

정부가 부동산 정책에서 잘못한 건 따로 있다[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부동산 얘기는 가급적 하지 않으려 했다. 누구나 다 하고 있으니 좀 지겹기도 했다. 어떻게 변명을 하든 정책을 평가하는 기준은 결과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말과 달리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