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제5회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현대·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

현대백화점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

현대백화점이 현대(現代) 창립주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연다.현대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2015 차세대 리더 100] 조국 서울대 교수 3년 연속 1위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올 한 해 교수라는 직함보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이라는 타이틀로 더 많이 언론에 거론됐다. 자천타천으로 새정치연합의 당내 계파 갈등 소용돌이에 ...

[10대 기업 임원분석]⑤ 현대모비스 임원 105명...여성 없어

시가총액 8위 업체 현대모비스를 이끄는 임원진의 전형이다. 자동차 부품업체답게 임원 절반 이상이 공학 전공자이다.시사저널 경제매체 시사비즈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

[10대 기업 임원분석]② 현대·기아차 임원 455명...여성은 고작 2명

대기업 임원이라하면 으레 SKY(서울·고려·연세대) 출신 해외 유학 경험 있는 50대 남성을 떠올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기아차를 이끄는 임원들의 평균은 달랐다. 명문대...

[단독] 국무총리실 작성 보고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 47명 공개

‘성완종 리스트’의 직격탄을 맞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4월27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4월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 만이며, 2월17일 총리직에 오른 지 70일 만이다. 이 ...

‘유령 의사’가 당신 얼굴에 칼 들이댄다

성형외과의 안전불감증과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수술 후 사망, 수술실 생일파티, 음주 수술 등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연이어 성형외과에서 벌어졌다. 그럼...

에볼라 습격,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미국 검역 시스템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뚫려 체면을 구겼다. 공기 감염이 아니어서 지구촌 전체로 퍼지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했던 에볼라가 아프리카를 떠나 미주·유...

“사람 냄새 나는 세상 만들고 싶어 공부할 뿐”

트위터에 “226개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진보 진영의 기초는 여전히 약하다”는 말을 남기고 ‘관악산 학인’은 논문 작업에 힘쓸 것이라면서 하안거에 들어갔다. 57만여 명의 팔로어...

정몽준의 가장 큰 변수는 ‘朴心’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링 주위를 맴돌다 홀연히 떠났던 선수들이 되돌아오고 있다. 링 위에 오를 선수가 최종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경기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듯 긴박...

담배 피우고, 술 먹고, 뚱뚱하고… “곧 출석 부르겠군”

40년 전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김 아무개씨와 이 아무개씨는 최근 연말 동창회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뚱뚱한 체격인 김씨는 담배를 피우며 술을 마셨고, 자신의...

국내외에 넓게 뻗은 ‘고밀도 인맥’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인맥은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는 19대 국회 3백명 의원 가운데 최다선인 7선 의원이라는 정치적 무게와 현대중공업의 대주주로서 경제계에서 차지하는 ...

감사원장에서 국무총리로 수직 상승, 김황식 ‘최고 관운’

이명박 정부에서 관운이 좋은 장관(급)은 10명이다. 이들 중 아홉 명이 서울대를 나왔다. 현 정부에서 최고 관운을누리는 이는 김황식 국무총리이다. 김총리는 감사원장으로 재직하던 ...

끼었던 ‘거품’ 빠지자 순위도 ‘출렁’

청년 실업난이 지속되면서 대학 취업률 발표는 해마다 이슈가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007년 ‘교육정보공개법(교육관련 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된 뒤 2008년...

정·재계 거물 낳은 ‘불보’의 요람

양산시는 김해시와 더불어 부산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와도 인접해 있다. 양산시는 부산으로부터 공장과 인구가 유입되면서 급속히 팽창했다. 현재 양산시 인구는 27만명을 넘...

‘대학·전공이 원하는 논술’ 준비하라

2012학년도 대입 전형이 올 3월에 대폭 수정되었다. 무려 84개 대학에서 당초의 전형 계획 기본 사항을 수정했다. 수정 방향은 크게 전형 유형 간소화, 논술 비중 축소였다. 논...

30대 교수들, 세계에서 일낸다

30대 젊은 교수들이 최근 잇따라 발표한 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화제이다. 이들 젊은 교수는 공학이나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독보적인 연구력을 자랑하면...

문인·학자 약진 두드러지다

경주는 ‘천년 고도(千年 古都)’라는 이름에 걸맞게 문화의 향기가 곳곳에 배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물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많이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본관별로 성씨의 ...

고속 성장 도시, 인재 배출도 ‘광역’

울산광역시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여섯 곳이다. 중구, 남구 갑, 남구 을, 동구, 북구, 울주군 선거구이다. 이 중 정갑윤(한나라당·중구), 최병국(한나라당·남구 갑), 김기현(한나...

인재 넘치는 ‘열린 교육’ 요람

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학생들은 주경야독(晝耕夜讀)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재학생의 80%가 직장인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